장거리 연애 만남 횟수 어떻게 되나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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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만남 횟수 어떻게 되나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우쿨리리
·10달 전
저는 남자친구랑 장거리 연애 중입니다. ktx 2시간거리에 있으며(그 외 대중교통 이용까지 토탈 3시간-3시간 반정도) 결혼 전제로 연애 시작한지 얼마 안된 커플입니다. 후에 결혼이 진행된다면 제가 남자친구 쪽에 내려가서 살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인지 주변에서 들리는 제 지인들의 말도 그렇고 우리의 만남 횟수에 대해 조금 서운한 맘이 듭니다. 남자친구는 자취중이고 저는 가족과 살아 남자친구가 올라올때면 숙소를 잡아 자는 편입니다. 물론 올라오는 것 자체가 기차표 구매하고 숙소비까지 적지않은 돈을 지불하고 데이트비용까지 일부 내니 한번 올라오는게 조금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현재는 월에 제가 한번 남자친구가 한번 이렇게 보통 올라가고 내려가며 만나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특별한 스케줄이 없어도 이렇게 격주로 만나려고 하는것이 너무 눈에 보여 서운한 마음이 점점 커져가고있습니다 다른 장거리연애 분들은 어떻게 만나고 계신가요? 저 또한 만남 횟수가 좀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서운한 마음도 있는데 지인들은 남자친구가 너를 물론 사랑한다만 너가 더 사랑하는것 같다. 남자는 진짜 너무너무 사랑하면 매주가 멀다하고 올라온다. 특히 너같이 결혼하면 다 내려놓고 내려가서 살아야하는 여자한테는 더더욱 그렇다 라는 말을 간간히 듣다보니 더 서운한 마음이 커져가는것 같습니다ㅠㅠ 이야기를 해서 잘 풀어가야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커플들도 이정도 만남을 갖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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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엔베스
· 10달 전
저는 장거리(왕복 버스 12시간) 1년 하다가 합치고 그리고 결혼한 케이스인데요. 저는 제가 더 만나러 많이 갔어요. 파트너가 1번이면 전 4번 이런식으로요. 둘다 직장이 있고 연락도 크게 안 하고 시간 날때 짬짬이 전화를 보통 많이 했어요. 저도 주변에서 그런 얘기 종종 했었거든요. 섭섭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고 그 사람도 절 사랑하니 괜찮다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지금은 주변에서 오히려 잘했다. 너무 좋아보인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 결론은 내가 사랑하고 파트너도 날 사랑한다면 굳이 휩쓸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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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세요
· 10달 전
저도 장거리커플인데 남자친구가 매번 저 있는 곳으로 와요 더 사랑하는 쪽이 적극적인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사랑하면 상대방의 사랑이 다 느껴지지 않겠어요? 서운한 마음이 커져간다는 것은 그만큼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셔야 할 문제 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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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리리 (글쓴이)
· 10달 전
@안녕세요 저도 주변에서 더 사랑이 큰 쪽이 적극적이고 더 만나려한다는 말때문에 더 서운함이 커져가고 있는것 같아요ㅠ 하지만 남자친구가 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를 할지 말지에 대해 고민이 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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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리리 (글쓴이)
· 10달 전
@루엔베스 저도 남자친구가 절 사랑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치 않고 오히려 더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한테는 저 외에도 중요한것이 많은것은 분명해 보입니다(예를 들면 친구나, 본인의 인맥 등) 서로 사랑은 하나 서로의 사랑의 크기가 차이가 나는것 같다하고 저도 만남의횟수에 불만을 가지다보니 서운한 마음이 더 커지는것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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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엔베스
· 10달 전
@우쿨리리 그렇다면 대화를 하실 때 싸운다는 느낌보단 차분하게 대회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연애적 그랬어서 얘길 한 적이 있어요. 그렇게 오래 대화를 하고 오해를 풀고 더 좋아졌거든요. 파트너의 사랑은 충분히 인지를 하고 있다는 걸 전제하에 나도 알고 있지만 충분히 알고 있지만 나도 사람이라서 이래이래 좀 서운하다라고 얘길 꺼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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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세요
· 10달 전
@우쿨리리 당연히 이야기를 꺼내셔야죠 참기만 한다면 관계에 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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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리리 (글쓴이)
· 10달 전
@루엔베스 뭔가 연애를 하면서 저만 계속 서운한 부분에 대해 자잘하게 이야기 하는것만 같아 서운함만 가득 많은 여자친구로 생각하지는 않을까 걱정이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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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리리 (글쓴이)
· 10달 전
@안녕세요 다른 일로 서운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한적도 있다보니 남자친구 입장에선 제가 서운해만 하는 사람이고 바라기만 하는 사람으로 생각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됩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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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eulkiii
· 10달 전
만난지 얼마 안된거면 저는 그냥 가까운 사람 만날거같아요 전남친이랑5년동안 안양-대구 연애했는데 2주에 한번 그것도 부모님때문에 4주에 한번만 같이 하루종일보내는정도고 나머지는 일때문에 노트북들고와서 일조금하면서 카페에서 시간보내고 그게 데이트에 끝이였네요 굳이 힘든길 걸어갈필요있나요? 전이제 장거리 안합니다.. 그리고 내려가서 사는것도 같았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진짜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자아니면 현실적으로 힘들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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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쿨리리 (글쓴이)
· 10달 전
@kimseulkiii 다정하고 잘 챙겨줍니다 남자친구는! 데이트도 취향도 관심사도 비슷해서 하루종일 재미나게 잘 놀아요 아직도 연애한지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 매일 적어도 30분~1시간씩은 전화하고 영통하고 하고 있어요! 다만 제가 느껴지는 부분은 남자친구에게는 제가 1순위 우선순위가 아니라 제가 중요한만큼 자기 지인들도 중요하다 생각하는게 눈에 보이고 굳이 지인과의 스케줄이 없는 주에도 만날 생각을 안하고 꼭 격주로 보려하는게 서운한거거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