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면서 내방이 생겨서 좋았어 물론 본가에 살았을 때도 내방은 있었지 근데 내방이 가장 크다는 이유로 반은 챵고로 썼어 내방 반이 창고다보니 가족들이 들락날락하는 일이 많았는데 노크도 없이 들어오더라 집중해야될 때도 노크 없이 들어와 방문 여닫는 소리 때문에 집중 안됐어 자취를 끝내고 본가로 다시 들어와야되는데 전보다 내 물건이 아닌게 더 많아졌네 ㅋㅎ진짜 스트레스 받아 욕나온다 이럴거면 이 방을 소개할 때 내방이라고 하지말고 창고 겸 침실이라고 하지 그래
모든걸 다 내려놓고 죽는다는 상상을 하니 좀 나은 것 같아
억울하지도 않으면서 억울한 척하는 주제에 ㅋㅁㄷ다
말 한마디만 걸어주지... 아무나 말 한마디만 걸어주지.. 내 어깨 한번만 흔들어서 집에 가라고 말해주지..
너무 추워서 얼어죽을것같아요. 집에 가고싶다.
겨우 잊고 살아왔는데.. 죽어야 완전히 잊혀질까
우울증약 복용중인대 우울증약과 조현병약 약하게 줬어요 근대 먹고나서부터 멍때리거나 눈감거나 어두운곳에 있으면 어지럽고 앞이 울렁거리고 일그러져보이고 멋구름이 나타나요 그걸 쫒으면 눈앞이 흐려져요 선생님한태 말했더니 비문증이라고 하네요 비문증은 점 아닌가요 전 홀로그램같이 눈을 가만히 뒀는대도 움직여요
중간고사때 성적을 나쁘지 않게 받았는데요(수학빼고..) 당장 내일이 시험인데 그동안 공부 안하다가 어제 8시간동안 공부하다가 현타가 씨게 와서 진짜 공부하기 싫어요 그니까 공부를 진짜 나는 공부 너무 못해서 하는 의미도 없는데 나는 공부 진짜 못한다 이런느낌이 아니라 그냥 아직 중1이고 딱 한번만 노는건 괜찮지 않ㄴ나 싶어서요 진짜 조언 부탁드려요
내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스스로를 실망시키는 짓을 그만 두고 싶은데, 매일매일 스스로에게 실망을 한다. 애초에 완벽주의자라서 만족을 하기가 쉽지 않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 비현실에서 생각해야 하나? 내가 생가하는 현실에서 생각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