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 하고 싶을때마다 머리끈이나 고무줄로 튕기는거 진짜 효과 있더라고요. 자해 하기 전에 다들 제발 나처럼 되지 말고 머리끈으로 두번 세 번 때려주세요. 머리끈으로라도 해주세요 칼 말고 어..넘 짫지만 그럼 이만(찡긋?)
내가 누구인가 내가 뭘잘못했나 어떻게 살아야하나 착하게 살아야하나 아니면 대충 살고 잘못만 안하면 되나 고민되는게 도저히 정답을 못찾겠어서 답답해요 쓸데없는 생각들인가요 남들도 다 생각하는 것들인가요?? 사회에 어울리려면 생각과 행실로 살아가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소한 것에도 연달아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부정적인 생각에 피곤합니다. 생각에 짓눌려 사는 것 같아요. 평소 불안도 높은 편이고, 예민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영향이 클까요? 정말 쓸데 없는 것 까지 생각을 멈출 수가 없어요. 끝에는 항상 파멸적인 것까지 상상하다 우울감에 빠지고 겨우 정신을 차리면 허탈한 마음 마저 듭니다. 내가 뭘 한 거지 싶어요. 보통 처음에는 가벼운 걱정, 불안, 고민으로 시작합니다. 아... 공부하기 싫다 -> (불안함 가중) -> 나중에 떨어지면 부모님이 이렇게 하시겠지 -> 내가 이 집을 다 때려 부수면 어떡해 -> (현실로 돌아옴. 허탈함) 현실성이 없다는 건 알고 있는데 이 생각을 끊어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으앜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어디가세요ㅓ
여자친구랑 연락만 하고 있고 내 실수로 못만나고 사는게 어쩌다 이렇게 된 건지 참.. 그래도 그사진 보면 차타고 운전하는 모습 계속 생각나네요.. 매일 보고싶네요..
몇번 죽었다 살아나야 .. 12번도 넘었는데.. 이제 죽으라해도 안죽네요.. 그런데 이 텅빈 마음.. 산속에서 묻히고싶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게 해주세요. 아무일도 없게해주세요. 아무일도 나를 힘들지않게 해주세요. 아무일도 나를 괴롭지않게 해주세요. 아무일도 내가 자살시도를 하지않게 해주세요. 아무일도 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게 해주세요.
초4 완존 잼민인데 이런 고민 가져도 되나요.. 친구랑 별거 아니게 다른 친구들이 먼저 들이닥쳐서 싸우게 됐는데 그것도 다 비대면로 싸웠어요. 상대가 3명, 저희도 3명으로요. 우리가 별거 잘못한것도 없어 그냥 서로 화도 내고 하다가 저희중에서 1명은 소심해서 그냥 이 싸움이 있는둥 없는둥 무엇보다 아직 폰이 없어서 비대면으로밖에 싸우지 않아서 그 친구는 어직 말도 못 섞어봤을거예요. 그리고 저희 셋 중에서 또 다른친구는 또 걔가 잘못했다 해서 애들이 받아줬나봐요. 근데 우린 그냥 잘못한거 없고 걔네가 바로 그냥 화내고 단톡방도 나가고 그래서 전 서로 사과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애들은 지들만 받아야됀다고 뭐라 그래서 전 아직 냅두고 있는데 어제 저랑 그 아까 다 사과했다는 친구랑 같이 놀러다녔는데 상대편 친구 2명이 저희랑 만났어요. 전 걔네가 별로였는데 그 사과했다는 친구가 걔네랑 자꾸 같이 시그널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4명씩 붙어다니는 거예요. 근데 그게 너무 꼴보기싫었는데 자꾸 시그널을 보내고 그것도 무엇보다 제가 걔네중에 한 명 함 쳐다보면 바로 장난식으로 뒤돌고 또 다른 친구는 완전 빵 토져서 웃고.. 근데 조랑 옆에있는 한 친구는.. 그냥 계속 제 마음도 안 받아주고 계속 걔네랑 놀기만 해서 계속 참다가 걔네랑 결국 같이 왔는데.. 이제 남아있는 친구도 없고, 저희 동네가 진짜 작고 우리 또래가 별로 없어서 이제 의존할 친구가 없어요.. 그것도 하필이면 학원을 모조리 다 걔네랑 같이 다녀서.. 저 이제 어케요??ㅠㅜ
마카님들이 들어갈때 제일 먼저보는 것은 무엇인가요?? 인테리어/가격/친절/종류/또 있나....?? 한가지만 뽑는다면??
주변에 자해한다고 알려야 할까요?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과 미친 사람 취급할게 무서윤 마음이 공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