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라 정부사업 정보 있으면 꿀사업 정부가 눈치채고 열정페이 *** 사업자들 없애려고 하니 대표들 속으로 미치고 환장 하는중 이때 만만하게 보이는 대상은 화풀이 대상 조심 또 조심 해야겠다 인정베풀고 친절하게 굴고 마음 약해보이면 그냥 잡혀먹힘… 나라가 이런 걸 제대로 갈아 엎었으면 좋겠다 제발… 청년들만 열정페이로 죽어가는게 아니라 기업출신 *** 대표들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1명이상 역할 시키면서 써주니 감사해야한다며 싼 임금으로 나라 정부돈 쓸어담고 있다 눈에 보여도 그 싼 월급도 받아야 먹고 사니 부당함을 앉고 일하고 있다.. 갑자기 화가나서 퇴사해버리고 싶다는 분노가 마구 일어난다… 참을 인이 3번이면 퇴사도 막을 수 있다!!!!
올해 엄청난 업무량과 스트레스로 시달리며 정신과 상담도 받고, 신체 건강도 안좋아져서 병원 입원도 하는 등 다사다난하게 보냈습니다. 심리검사 때마다 불안증, 우울증 초기, 번아웃 등의 증상이 심각 단계로 나왔었어요. 그래도 9월 회사 프로젝트가 얼추 마무리 되고나서 10월 ~11월은 멘탈이 조금 회복되었고, 업무량도 줄어서 조금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는데요. 근데 문제 원래 제 일상 패턴, 내 생활습관은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조금씩 이전의 내 일상을 다시 찾으려고 하는데 몸이 계속 축 쳐지고 점점 나를 돌보는걸 귀찮게 느껴집니다. 올해 연초부터 주말근무, 야근에 그리고 건강도 안좋아져서 올해는 집에서 쉴때마다 거의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이전의 저는 추우나 더우나 저녁에 집근처 산책을 주 3회이상 하고, 자기 전 스트레칭하기, 피부관리하기, 좋아하는 영화 보기, 카페가서 책읽기, 주말엔 집청소하고 빨래돌리기, 고양이돌보기 등을 했었는데요. 올해 내내 무거워진 몸이 이젠 누워있는 일상에 적응을 해버려 게을러진건지, 아님 아직 완벽하게 멘탈 회복이 덜 되어 축쳐져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힘들때는 어떻게든 버텨볼려고 꾸역꾸역 운동나가고, 친구와 약속잡고 그랬었는데 이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친구도 의미없고 그냥 한달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생각이 들어요. 무엇이 원인이고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이제 3개월차인데, 아직까지 힘드네요.. 근데 당장 그만둘수 없고.. 다른일도 마찬가지로 내 성격상 느릿 느릿해서 손도 빠르지 않아서, 공장안 소음땜에 다른 직원들이 하라는 말 잘 못알아듣고..나도 나 역시 답답한데.. 못해도 4월까지 버티라는데, 할수 있을까요.. 꿀팁 좀 부탁드립니다...ㅠㅠ
안녕하세요~ 30살 여자입니다. 현 직종에서 22살때부터 현장직으로 근무를 하다가 22년도부터 현장관리자로 사무실에서 근무를 시작했어요. 저희 회사는 3년차 주임, 5년차 대리, 8년차이상 과장으로 승급됩니다. 입사년도~3년차까지 사원이에요. 입사동기는 주임이고, 저는 사원이에요. 입사동기가 주임이 된 사정은 한 명은 다른 부서장으로, 한명은 퇴사로 공백이 생겼습니다. 그 다음으로 들어온 사원도 운 좋게 주임으로 승급했어요. 다른 사업소에 해당 부서의 직원들이 제대로 일을 못한다며, 직급을 올리고 책임감을 심어주면서 다그치겠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일, 사람, 직급... 욕심이 있어요. 일도 잘하고 싶고, 사람관계도 무난했으면 좋겠고 그에 뒷받침으로 직급도 있었으면 좋겠고.. 너무 희망사항일까요..?ㅎㅎ 오래 근무하던 사람이 나간 자리에, 똑같은 색깔을 가진 사원A가 들어왔습니다. 현 직종에서 볼 수 없는 풋풋함과 해맑은 사람이 입사했습니다. 겉모습과 다르게 속에는 할머니가 사는지, 겉모습과 말투는 낯설고 웃겼어요. 문제는 경력이 있으나 물경력이었고 현 직종에서 근무한 이력이 없는, 생 초짜였어요. 저는 입사하고 4-5개월내내 업무도 안알려주고, 낙동강 오리알 마냥 내버려두고서는.. 사원A는 일을 아주 자세히, 잘 알려주는것도 싫었습니다. 같은 꼴 날까봐 면접을 반대했었고, 퇴사한다길래 같이 못가겠다고 솔직하게 얘기했었어요. 그런데.. 사원이 무슨 힘이 있나요..ㅜㅜ 다른 부서원들이 소장님과 과장님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했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어쩌다 이런 관계가 되었는지.. 해맑은 신입A는 일은 참...못했어요. 현장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하려 하니 많이 버겁고 힘들었을겁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고 다독이고 처음엔 잘 지내려고 서로 노력했던것 같고, 잘 견뎌내보자고 했어요. 그 분과 함께 하거나 다른 동료들과 밥먹고 커피마시면 제 업무를 수행할 시간이 점점 줄고, 혼나는 건 어차피 나고. 동료들과 점점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것 같아요. 상대방이 말로만 죄송하다, 미안하다 하는게 싫었고 몇 번을 알려줘도 모르겠다는 사람이 밉고 싫었습니다. 그 사람을 보면...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그대로 부메랑이 되어서 내게 돌아오니까.. 그럼 너무 아프니까.. 6개월 내내 하는 일도 없이 빈둥빈둥있다가 부서를 변경하고 일을 배우면서 많이 혼나고 어렵고 서러웠어요. 일을 배울땐 분명 같이, 함께 였던것 같은데.. 일을 배우고 혼자하려고 하니.. 혼자 소외된 느낌이었습니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저희가 업계에서 최우수로 평가되어 회사에서 1천만원 포상금이 지급되었어요.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의논을 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직원들은 상여금 10만원을 받고 편히 쉬고 싶어하지 회삿돈으로 회식하고 노래방가는걸 극히 소수만 좋아하지 않느냐, 전직원에게 10만원을 줬으면 좋겠다고 제의를 하니, 혼자서 착한척한다고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면박을 주더니. 주임1이 똑같은 말을 하니, 그럼 그럴까? 로 바뀌더이다.. 또, 제가 한 달에 1번 하는 일을 자꾸 물어보면 메모 안해놓냐, 할때마다 물어보면 어떻게 하냐고 면박을 주고 제가 사원A에게 똑같이 되물으면, 그럴 수도 있지. 가끔하는 건데 어떻게 기억하냐는 식으로 얘기하고.. 이미 퇴사한 사람을 계속 들먹이며 조롱하는 모습을 보고 누가 그 사람을 신뢰하고 따르고 싶겠습니까..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하죠..?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고도 하고요. 본인이 사원A을 들들볶고 싫어하고 막대하고 일 안알려주는건 괜찮고 다른 사람이 똑같이 하면 불쾌하고. 본인이 다른 업무를 참견하고 하는건 괜찮고 다른 사람이 반대로 하면 싫어하고. 소장님이 있는데, 우습게 보고.. 과장님을 중심으로 저와 소장님 실장님. 제외하고 과장님이 대부분의 서류와 업무를 결재하며 권력과 사람이 집중되었습니다. 과장님은... 업무적으로 굉장히 좋은 사람이고 배울점이 많은 사람 같아요. 하지만, 행실은 좋아하지 않고, 신뢰감도 없어요. 무엇보다 제 업무가 과장님께서 지시한 대로 해서 잘된적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보니 서로 서운하게 하는 말과 행동을 거침없이 했던것 같고, 서로 반감이 있는것 같아요. 과장님을 중심으로 제가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는것 같고, 대화를 해도 어떻게 이끌어나가야 할지, 대화를 해도 뚝 끊기는 일이 다반사여서 다가가기 힘든것 같아요. 직장에서 12시간 근무를 하면서 때로는 쉬는 시간도, 여유부릴 시간도 없이 업무를 수행해야 해요. 부서 이동 하기전에는 현장 근무직과의 관계가 힘들었다면, 현재는 관리직 사람들과 어울리기가 너무 버겁습니다. 일만 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지만, 눈 앞에서 보이는 모습과 말과 듣는 귀가 있는데 어떻게 모른척을 하며 버텨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일상이 무료해지고 무기력하고 재미가 없어요. 뭘 해도 즐겁지가 않고 사람만나는게 너무 싫고, 대화해도 즐겁지가 않아요. 옆에 묵묵히 있어주면 좋겠지만 그건 내 욕심이란것도 알고.. 우울해요.. 일을 그만두고 부모님댁으로 들어가기엔 바깥 생활을 오래하며 함께 생활하고 잔소리 듣기 싫고요.. 그 어떤 말도 없는...조용한 곳에...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묵묵히 있고 싶어요. 그냥...요즘 우울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정신변동에도 아침이 옵니다 > 보시나요..? 박보영이 연기하는 캐릭터가 내 모습인것 같아서 너무 우울하고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매일 그 드라마를 보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어요.. 제가 불만이 많은 것 같아요. 사원 A가 항상 그랬습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개구리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그 말을 들으며, 별 생각 없었는데 나한테 한 말인데, 내가 몰랐나 싶고 처음엔 남의 올챙이적 생각할 시간에 본인 업무나 잘하면서 일을 잘 할 생각을 하지. 왜 저러나 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말을 생각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퇴근하면 동료들끼리 친목도모할때도 저는 안불러요. 제가 부담스럽대요.. 왜 사내연애는 해갖고 부담스럽게 하냐고.. 이 직장... 퇴사만이 답일까요...? 경력이 아쉬워서.. 그렇게 혼나고, 멘탈 탈탈 털리면서 일 배우고 이제 혼자서 해나가야할 시기에 그만둔다는게 너무 아깝고... 그 사람들 때문에 내가 그만둬야 한다는게 너무 속상하고 우울해요. 그 사람들은 내로남불에 이기적인데 왜 내가 하면 안되는지. 본인들은 험담도, 막말도 대 놓고 하고 이기적으로 굴면서..짜증도 다 받아주고 해야되나요? 직급이 없으니까? 그 사람들도 이런 시기를 지나왔을텐데, 왜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그런 사람들 밑에서 안좋은 것만 보고 배우는 것 같아서 그걸 애먼 사람한테 화풀이 하는 것 같아서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안쓰러워요.. 23살에 집 근처의 회사로 옮겨서 2년동안 홀로 고군분투하며 일만 열심히 했는데, 나아지는게 없어서 버티다가 퇴사했어요. 6개월내내 집 밖으로 나가지도 않고, 작은 방, 좁디 좁은 구석에서 지낸적이 있어요. 왠지 그 때가 생각이 많이 나요.. 일이라는게, 회사하는게 누군가 알아주는 곳이 아니라고 하지만, 옆에 아무도 없다는 사실이 너무... 외로워요. 제가 사내연애를 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다 나았을까? 라는 질문에는 확실하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가 없었다면, 서로가 없었다면.. 진작에 퇴사하고 현재의 '나'는 없었을거에요.
저는 간호사 입니다. 벌써 1년도 더 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동료가 저때문에 힘들어 회사 생활이 힘들다고 약을 먹었습니다. 힘든일 짜증나는 일 서로 이야기 하며 서로 의쌰의쌰 의지하며 지내던 동료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저 때문에 마음이 힘들다며 그런일을 벌였다는 사실이.... 누군가 나 때문에 죽음을 행동으로 옮겼다는 사실이 간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저에게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일생 일대의 사건이었습니다. 같은 해에 입사해서 근무 하긴 했으나 제가 나이도 더 많았고 현재 근무하는 곳 이전의 경력도 더 많긴 했지만 한 번도 후배처럼 대한적도 없고 무시를 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안일하게 업무처리한 일에 대해 지적한 일이 있었는데 그 일 이후 저를 대하는 모습에서 쌔함을 느꼈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저는 쉬는 날이 었고 그 간호사는 데이 출근을 해야하는데 약을 먹고 응급실로 왔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제대로 진상규명도 하지 않고 저때문에 힘들다고 하고 약을 먹었으니 저와 그 간호사가 같은 부서에서 근무 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제대로 충격을 받은 저는 사직을 하겠다고 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관리자는 저의 사직을 만류했습니다. 몇 주의 시간이 흐르고 저는 다른 부서로 부서 이동을 했고 그 간호사는 얼마간의 병가를 받아 지내고 난 후 다시 원래 근무지로 복직을 하고 현재까지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근무하는 부서가 힘들어서 제 마음이 힘든건지, 저에게 엄청난 일을 겪게하고 아무렇지 않게 본인의 일상을 지내고 있는 그 간호사때문에 힘든건지..... 제가 무엇때문에 힘든건지.... 계속 이렇게 혼란스런 마음으로 지내야 하는건지..... 지금 이 병원을 그만두면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봤지만 지금의 나이에 다시 대학병원에 입사하기는 힘들것 같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제가 너무 짜증이 납니다
비록 테스트는 엉망진창으로 못봤지만🤦🤦 오늘 저녁근무에서 다른 부분으론 잘 따라온다고 익숙해지면 잘할 것 같다는 피드백을 받아 기쁘다. 테스트는 재시험 봐야할 것 같고 왜 한번에 통과 못했냐는 말을 들을까봐 두렵기도 하면서 오늘 좋은 피드백은 기분 좋아서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저만 그런가요? 현재 약물치료를 가볍게 받고 있는데 출근길이 두렵습니다.
전 직장을 일주일 다니고 그만뒀었어요. 제가 신입으로 입사하여 실수 하나했을뿐인데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 계속 상상하며 불안해졌고 그대로 퇴사를 했던것같아요 그만두고 쉬면서 인턴 2개월을 한 기업에서 다니고있는데요. 인턴이라 중요한업무는 시키시지않지만 사람들과 기본적인 눈 마주침이 쉽지않고 극도로 불안함을 계속 느껴요. 점심시간에 팀원분들과 같이밥먹고 카페를 가는데 말을 무슨말을 해야되지하며 생각만들고 말한마디 뱉기가 힘들더라고요. 계속 나 자신이 아무것도 잘하지 못하는 사람같고 아무도 뭐라안하고 눈치안주는데 혼자 극도로 긴장해있고 눈치를봐요. 금요일에 끝나고 집에가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속이 숨막히듯 답답하더라고요 이러한 증상검색해보니 회피성성격장애와 비슷한것같아요. 인턴생활도 남은기간은 버티고 앞으로 사회생활을 잘해나가고싶은데 고민이되어 글 남깁니다.
전에 2년 가까이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고 우울증 때문에 사회생활을 잘 못 했습니다 좀 괜찮아져서 지금 나이는 26살이고 지금 회사다닌지 6개월 정도 됐고요 하는 일은 총무 쪽입니다 저는 원래 성격이 조용하고 사람들 대하는게 좀 힘듭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받는 업무나 다른 부서사람들이 부탁하는 일들이나 막내로 들어온 저한테 일이 거의 다 몰리구요.. 70%는 그냥 제가 하는 것 같습니다 입사한지 별로 차이 안 나는 같은 사원이 있어도 같은 월급을 받으면서 상사는 저한테 자잘한 거 다 시키고.. 며칠 전에는 상사분이 뭐라고 혼내셨는데 제가 일을 다 하니깐 혼내는 것도 저한테 다 혼내시고 전화받는 거나 사람들 대하는 거나 그런 것도 지적을 하니 저도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힘들어했고 일도 다 몰려서 억울했는데 저렇게 되니 넘 억울하고 분해서 저도 모르게 부서 사람들 앞에서 눈물을 흘렸네요… 퇴사생각이 자꾸 들지만 여기서 또 그만두면 취업은 할 수 있을까, 사회생활도 잘 못 하는 내가 뭘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들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섬세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직장에서 실수를 종종 하게 되어 스스로 자책하는 일이 많아요. 안 그러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할때는 괜찮은거 같다가 긴장이 조금 풀리면 다시 실수를 반복하는 것 같아 언제나 긴장 상태에 있는 요즘이에요.. 남들의 말에 쉽게 휘둘리고 자신감이 부족한거 같아요 자신감의 근거가 없기 때문에 자신감이 없는거 같아요. 나를 충분히 뒷받침해줄 근거가 필요한데 나라는 사람은 한 없이 부족하기만한거 같아서 마음이 힘들어요.. adhd가 있는거 같기도 해요 실제로 검사를 해보진 않았지만 대부분 항목에 부합하는거 같아요. 물건을 잘 잃어버리거나 집중하지 못하는 점, 등등.. 인간 관계에 있어서도 요즘은 현타가 오고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고민하는 거 같아요 우울하고 너무너무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