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는 나를 아무런 이유 없이 싫어하고 30%는 나에게 무관심하고 15%는 나를 좋아하고 5%는 날 정말 좋아한데 그러니까, 널 싫어하고 무시하는 사람보다 널 소중히 대해주고 널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만나 힘들어도 울지말고 이겨내보자
어릴 때부터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지나치게 허용적인 아빠 밑에서 착한 아이컴플렉스 걸린 ***로 살다가 밖에선 학교폭력 집안에선 막말 폭언 가끔 신체적 폭력 당하고 부모 강요로 적성 안 맞는 대학 과 가서 시간낭비만 하다가 공무원 시험 떨어지고 언어폭력 *** 취급으로 스트레스 받아 갑상선 질환 생기고 우울증 약은 거의 10년 먹은 것 같고 지금 결혼 준비 중인데 엄마는 본인 퇴직하기 전에 빨리 날 팔아버려서 돈 좀 땡기려는 것 같고(원래 결혼식 할 생긱 없엇는데 엄마가 계속 해야한다고 강요) 아빠는 엄마나 남동생한텐 꼼짝을 못하면서 나한텐 개예민하고 불퉁스럽게 말하고 시집가면 거기서 죽어야 한다는 식으로 말하고ㅋㅋㅋ 남친은 제 잠버릇 때문에 집 합치기도 전에 각방쓰자 말하고 불안한 거 얘하면 스스로 감정컨*** 하라고 하고 좋아해 사랑해 이런 말은 거의 들어본 적이 없네요. 그애놓고 진짜 좋냐니까 물어보면 진심으로 묻는거냐 그러면서 기분 니쁜 티 내고 도대체 속을 모르겠어요. 그냥 아무도 내가 힘들고 그런 건 관심도 없고 그저 잔소리 진소리에 지들이 제일 힘들고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줄 앎. 그냥 다 ***고 도망치고 싶다. 결국 결혼도 부모 통제로 되고 남친은 지가 나한테 뭐사주고 뭐사주고 힌 걸 나더러 나중에 결혼하면 갚으라?하고ㅋㅋㅋ 그렇게 여친한테 쓰는 돈이 아깝나 싶네요. 거의 더치하먄서 만남. 그냥 인간***들이 내가 ***고 걍 가족내 왕따이고 남자 비위나 맞춰주는 *** 여친인 것 깉아요. 지들은 시랑한다 어쩐다 하는데 난 모르겠음. 다 지들 편하려고 날 갈궈 맞추는 느낌이라 울분이 차오름. 전 어떠케 해야할까요. 내가 이상한건가?? 왜 내 맘은 아무도 안 알아주지?????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음.
사람이 완전 착하고 완전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누군가에게 완전 쓰레기로 인상이 남아버려서 지나간 인연에 대해서 내 인상을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 없다는 점이 슬픔. 근데 걔도 나한테 있어서는 쓰레기야.... 근데 남들이 걔 얘기만 들었을때는 내가 더 쓰레기일 듯ㅋㅋㅋㅋㅋ 나만 나쁜 x 만드니 좋냐? 걔한테 지금 제일 하고 싶은 말은, 너 인터넷 보고 인간관계 공부하지마. 진짜 생각 얕아보여;;;
모솔에 마음 얘기할 친구도 한명 없습니다 21살이고 학교도 안다니고 취미를 하라는데 해도 극복이 안되네요 요즘 사람들 행복해보여서 밖에 나가기가 싫어져요 물론 행복해 ‘보이는’ 걸수도 있지만 그게 어딘가요
뒷담까는것들, 앞담까는것들, 무시하는것들, 심지어 가족까지 그냥 다 못 믿겠고 싫고 역겨워요. 왜 살아야 하는지도 왜 잘 해줘야 하는지도 그냥 그 모든걸 다 모르겠어요.
올해 대학교 2학년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1학년 1학기에 친구가 없어서 먼저 다가와 주기를 기다리다 여자인 친구가 먼저 다가와 말을 걸어줘서 친구도 1명 정도 사귀었으니까 대학교 생활도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1학기를 마치고 그 친구가 2학기에는 맛집 탐방도 같이 하자고 제안까지 해서 좋다고 하고 방학 동안에는 연락이 끊겼습니다. 저는 연락을 하더라도 카톡으로 할 때 채팅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 친구는 연락도 늦게 보고 평소에 연락하는 것만 봐도 제가 계속 연락하는 게 불편한 것 같아서 저도 연락을 잘 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학기에 그 친구를 다시 만났고, 개강파티를 한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얘기를 했는데, 그 친구가 좀 더 많은 친구을 사귀고 싶다고 해서 ''나랑 같이 가서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도 하고 그러면 사귈 수 있지 않을까?''라고 얘기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반응이 뭐랄까 ''아니야...ㅎ''이런 느낌?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저랑은 가기 싫으니까 거절을 했겠죠..? 그래서 그냥 저는 혼자서라도 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 친구와 같이 걸어가다가 친구가 다른 무리의 여자애들한테 같이 가도 되는지를 물어봤고, 결국엔 그 친구가 다른 무리에 껴서 개강 파티에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결국 혼자서 개강 파티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눈도장은 찍어야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렇게 개강 파티 이후에 그래도 그 친구랑 같이 점심도 먹고 수업도 옆에 앉아서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했지만 그 개강 파티를 기점으로 점점 학교에서도 얘기를 잘 안 하게 되었고, 그렇게 저는 혼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팀플 수업에서 팀워크가 어느 정도 돠어야 중간까지 갈텐데 친구도 없고, 저를 데려가는 사람도 없어서 남는 애들끼리 팀이 되었습니다. 팀원 한 명은 학교를 잘 안 나오고 연락도 잘 안 되는 애고, 한 명은 적극적인데 너무 본인 맘대로 하고 교수님의 피드백이 반영된 것이 전혀 없고, 작품도 창의적으로 잘 완성해야 하는데 무슨 유치원생이 만든 것 마냥 완전 엉망으로 하니까 ***지 성적도 잘 안 나오게 되었습니다.. 2학년, 3학년에도 똑같이 중요한 팀플 수업이 계속 있는데, 앞으로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역량을 올려서 그들이 저를 선택하게 만든다고 해도 2학년 첫 수업에서 그걸 증명할 수도 없고... 이제 다들 서로 많이 친해지고 지금 종강이여서 방학인데 놀러도 가서 더 친해질텐데 개강하고 제가 다가가서 말을 걸면 너무 갑자기 분위기도 싸해지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할까봐 무섭습니다.. 이런걸 고민하자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1학년 때처럼 남는 팀에서 제가 다 하드캐리를 하는 게 나은 가 싶기도 하고... 개강파티를 또 하면 가는 게 좋을지 안 가는 게 좋을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나요? 인스타나 페이스북 등은 제외입니다 제가 여쭤보는 것은 1:1로 문자나 카카오톡 사적인 일 안부 등의 이유로 소통하는 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저는 한달동안 아무에게 연락안하니 친구 1명에게서 전화나 카톡오는것 말곤 연락을 받은 적이 없어요 물론 평소에 누군가에게 연락을 잘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오히려 안오는게 편한데 그냥 양가감정이 들어서요 나에게 신경쓰는사람이 이렇게도 없구나 그러면서도 편하다라는 생각의 공존.. 지금은 사회생활 10년차인데 여럿 있는 학교친구들 톡방들은 평소에 조용해요 제가 타지에서 일을해서 고향가서 만나자하면 활성화되는정도? 결국 하루종일 연락없는 날들이 참 많아요 한번씩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질문남겨봐요 여러분들은 어떠신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편의를 위해 제 베프를 @, 제 베프의 새 베프를₩ 라고 부를게요. 이 일은 중학교 예비소집일을 발단으로 시작 됬는데, 이번에 예비소집일 끝나고 중학교 단뎀 (단체디엠)이 만들어 졌는데 그 ₩라는 친구가 제 베프한테 먼저 디엠을 했나봐요 이건 괜찮아요 제 친구한테 또 친구가 생기는 거니까 근데 중학교 단체 디엠에서 ₩가 @한테 “나중에 같이 살자!!”, “나랑 사궈.” 이런 말을 자주 했는데 @는 그걸 받아줬어요. 여기까지는 저도 그렇구나 하고 했는데 문제는 저도 ₩랑 친해지고 싶어서 단뎀에서 “헐.. 나 반할 것 같아..” 이랬는데 ₩가 “미안.. 난 @이 밖에 없어서..” 이랬는데 @이가 “나 ₩이꺼야~” 이러는 거예요.. 원래 이게 자연스러운거 알는데 그냥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제가 나쁘게 보일 수도 있는데 저도 알아요.. 근데 스스로 알면서도 잘 안돼요 왜냐하면 @이가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을때 유일하게 옆에 있어줬거든요.. 진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힘들어요..
친했던 친구가 옛날에 카톡을 읽***으로 지금껏 연락을 안하는데 아무래도 저한테 정떨어진거겠죠? 제가 질릴만한 병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 답을 알면서도 이곳에 물어보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