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엄마 때문에 미치겠네... 자기 혼자 갑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취업|과잉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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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진짜 엄마 때문에 미치겠네... 자기 혼자 갑자기 화내고 하루종일 누군가랑 대화하듯이 크게 혼잣말하는 걸 이해하라는 게 말이 되나??? 진짜 이런 걸 하루종일 20여년째 듣고 있는 내 입장은 이해를 못하나?? 방문을 닫아놔도 엄마가 ***도 않고 혼잣말로 시끄럽게 떠드는 것 때문에 잠들기도 어렵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자기 혼자 보이지도 않는 누군가랑 대화하는 것 때문에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날 수밖에 없는 내 심정은 이해 못하나??? 진짜 학창시절에도 엄마의 엿같은 이상증세 때문에 공부도 잘 안 돼고... 근데 그놈의 과잉보호 때문에 마음대로 외출도 못하고 진짜 죽고 싶다... 자기는 멀쩡하다고 정신병원도 거부함... 진짜 몰래 집나와서 자취라도 하고 싶은데 취업은커녕 알바도 못구해서 돈도 못버는 내 신세가 진짜 짜증난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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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ingKOREA
· 2년 전
시간이 나신다면 영화 '세자매'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