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혼|고등학교|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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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다들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줄이어도 스무줄이어도 다 듣고 답장 해드릴게요. 그냥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이고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듣고 싶어요 ! 이 글 읽으시면 지나치지 말고 다들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려주세요! 일단 전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해왔고 기숙사 생활을 해서 부모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오지 못했어요 부모님도 저 초등학교도 다니기 전에 이혼하시고 엄마는 일하느라 바쁘셨어요. 중학교땐 공부도 하나 안 하고 땡땡이 치다가 학교 끝나면 운동하고 그랬고 고등학교땐 선생님 잘못 만나서 나쁜일을 당할뻔 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뭐.. 자취하면서 지내고 있고요 .. 밤마다 이유모를 눈물에 많이 울기도 하는데 제 인생에 익숙해지기라도 한듯이 그냥 무기력하기만 하네요. 전 이렇게 살아왔어요 ! 이번엔 당신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댓글로 남겨주시면 하나하나 다 읽어보고 답장 해드릴게요. 편안히 보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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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세카팔아라
· 2년 전
마침 심심했는데 재밌을 것 같아 남ㅁ겨봅니다... 전 어렸을 때부터 놀기만 했고 친구들이랑 놀기만 했습ㅂ니다. 그 때 덧셈인가, 뺄셈 배우고 있ㄱ을 걸요... 초등학교 1학년 때는 친구 1도 없ㄱ었ㄱ고요... 그냥 저 혼자 그럭저럭 잘 마무리 했습ㅂ니다... 2학ㄱ 년 ㅁ때는 제가 전학ㄱ 가서 칭구들ㄹ한테 자기소개 하고 받ㄷ아올림? 이 있ㄱ는 뺄ㄹ셈 덧ㅅ셈 하고 있ㅅ고요... 삼학년 때도 혼ㄴ자로 지내서 뭐, 그리 외로움ㅁ은 없ㄱ었고요... 제가 그 수학ㄱ을 귓등ㅇ으로 들ㄹ어서 나눗ㅅ셈을 아직 할 줄ㄹ 모른ㄴ다는 거예요. 아 물ㄹ론 지금 알ㄹ았지만... 쨌ㅅ든 선ㄴ생님에게서 조언ㄴ 열ㄹ심히 공ㅇ부하는데 30분ㄴ 뒤면ㄴ 다 때려쳐요... 쨋ㅅ든ㄴ 시험 볼 때 시험ㅁ 망ㅇ하면 딱ㄱ히 좌절ㄹ감도 나끼지 않아서 그냥 그럭ㄱ저럭ㄱ 살ㄹ았ㄱ고... 사학 년, 오학ㄱ 년이 될 때 선ㄴ생ㅇ님이 너무 친ㄴ절했어요. 너무 찬절해서 감동 받을 정ㅇ도... 그래도 숙ㄱ제, 준비물은ㄴ 빡ㄱ세게 잡ㅂ기도 해요. 그리고 지금ㅁ 육ㄱ학ㄱ년이 되었ㄱ을 때... 선생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때로는 좀 무서웠ㅅ었는데 가끔ㅁ씩은 이 잔인한 사회 현실을 얘기를 가끔씩ㄱ 해주셔서 이제 깨달았습ㅂ니다.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내가 원하는 대학은 못 가겠구나. 라곡ㄱ요... 그래도 전ㄴ 포기 하지 않ㅎ슴ㅁ다.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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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년 전
@하이큐팔아라 댓글 감사해요 하이큐님 저는 공부를 고등학교 3학년 때 까지 안 했어요. 그치만 적당히 직업을 찾아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이큐님은 아직 6학년이시잖아요! 아직 공부 열심히 하시면 분명 원하는 대학 가실 수 있어요 ! 선생님의 조언 열심히 듣고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