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둥이라 오빠랑 8살차이가 나요 최근에 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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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lqkfr
·2년 전
제가 막둥이라 오빠랑 8살차이가 나요 최근에 오빠가 제대해서 엄마가 오빠한테 이것저것 해주는데 거기까진 나도 그래 엄마가 해주고 싶은거 많겠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 오늘 학원 끝나고 집가는길에 엄마가 부대찌개에 라면사리 넣고 끓이고 있으니까 빨리오래요 그래서 집이 멀어서 최대한 빨리 갔는데 보니까 계란찜은 한입 정도 남아있고 전도 한개 남아있고 부대찌개의 소시지는 얼마 없고 라면사리도 그냥 먹다 남긴거 마냥 생겼는데 그래도 배고프니까 먹긴 먹었어요 근데 난 기대하면서 왔는데 그냥 먹다 남긴거 먹는 느낌들어서 먹다 말았어요 요즘에 학원끝나고 집가서 밥먹으면 오빠가 먹다남은 반찬 먹어요.. 억울해서 엄마한테 엄마 나는 잔반처리기계가 아니야 라고 말하고 방으로 왔는데 너무 억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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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ltprl
· 2년 전
마카님, 많이 억울하셨겠어요. 다음부터는 따로 덜어서 달라거나, 마카님이 새로 해서 드시면 기분은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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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1
· 2년 전
다음부터는 님꺼는 미리 따로 덜어놓아달라고 부탁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온가족이 덜어먹는 습관도 좋을거 같고요 남겼다 먹을때도 새거같고 좋아요 덜어먹는게 코로나이후 각가정마다 많이 정착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