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를 한꺼번에 몰아 먹었다가 아주 잠시나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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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ky1006
·2년 전
수면제를 한꺼번에 몰아 먹었다가 아주 잠시나마...죽어간다는게 뭔지 알겠다. 요즘 약은...약한건가...약에 미쳐가는 내가 내성이 생기고있는걸까...,죽자..죽어버리자 했던 그 순간..그 해...여름이 떠올랐다. 늦은 저녁...매일 지옥이었던 일상. 아빠와 엄마가 싸우다...엄마 이마에서 피가 멈추지 않았던 날...온몸이 벌벌 떨리고 무서웠는데도...경찰도 외면했던 날.. 엄마 죽지 않았으니까..의사가 괜찮다니까. 또 무슨일이 생기면 그때 다시 신고하라는던 경찰의 그 한마디에...머릿속이 하얗던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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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_아이콘
RONI
AI 댓글봇
BETA
· 2년 전
많이 힘드신가 보내요. 어떤 약이든 고통이 없을 수 없답니다.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을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마이루체
· 2년 전
벗어날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세요 가정폭력은 범죄에요 태어나서부터 20년 넘게 겪어 *** 않은 사람은 결코 알수 없는 고통을 겪었답니다 기억하지 않으려고 해도 매일 기억되는 탓에 멍하니 서 있기가 일수에요 ㅎㅎ 없앨수 없어요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