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취업을 해서 직장을 들어 갔습니다. 처음 하는 일이라 많이 모르고 배워가는 중입니다. 언제 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랑 같이 들어옴 분이랑 저랑 비교하면서 선임분이 이야기를 하시드라고 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하고 넘겼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화요일부터 계속 쌓여 왔던게 넘치고 넘쳐서 목요일날은 일이 손해 안잡히고 그일을 아에 할수 없을 것 같은 불안감이 넘쳐서 결국 오후에는 일을 아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선임분이 저랑 같이 들어온 분이랑 비교를 많이 해요.. 그게 하나하나 쌓이다보니 자존감 낮아지고 일도 못하겠고 요즘엔 제가 일을 너무 못하나 이일이 안 맞나 그냥 어떻게 월요일날 나가야 될지 생각을 못하겠습니다. 일을 해야되고 견뎌야 되고 극복해야되는 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자세한 이야기는 못하겠습니다.. 생각만해도 싫어서요..)
일 가기싫다 가기전부터 멍한상태로 출근했다
회사가기싫다 마음도불편하고 기분도 다운되고 어떡하면 좋지
약 한달 반쯤 전에 새로운 직장 상사가 왔습니다. 첫 인상은 호의적이고 좋았습니다. 이 상사에 잘 맞춰서 잘 지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 수록 이 상사에게서 직 전 회사 퇴사를 결정하게끔 가장 큰 영향을 준 상사의 모습이 자꾸 보입니다. 숨이 막히게 통제하고 감시하고. 이메일의 문장 표현 하나 하나 자신의 방식으로 바꾸고 싶어하는…예전에는 상사들의 마이크로매니징에 대해서도 ‘그렇게 하는 본인은 얼마나 힘들겠냐?‘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는 왜 자기 성격을 못 죽이고 자기 성격과 가치관을 남에게 저렇게까지 강요하지? 싫다…그래…너 다 잘 났다…니 혼자 다 잘 해라…라는 생각이 자꾸 들고 상사의 피드백에 거부감이 점점 듭니다. 이성적으로는 상사의 피드백 중 그래도 나에게 도움되는 부분은 취해야 하는데, 감정이 나빠지니 상사가 피드백한 내용이 꼴보기 싫어 미루게 됩니다. 어릴 때 주변에서 상사에 너무 미리 보고하면 귀찮기만 하다며 한참 미루다 마지막에 보고하는 동료들이 이상하고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그들의 마음이 더 이해가 되네요. 어떻게 하면 이 부정적인 감정을 줄일 수 있을까요??
내가 너무 일을 못해서 몇몇 직원들은 날 안좋아하는게 눈에보인다 안좋은말도 많이 듣는다 나도 안좋은말을 듣는게 지겹다 사람들도 지겨워진다 곧 짤릴것같기도하고 오늘짤리나 내일짤리나 똑같은것같다 그냥 오늘 하루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다 출근하는게 마음이 무겁다
오늘도 아무일 없이 지나갔으면 좋겠다
그 손님은 총 두번 마주친거 같은데 한번은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막 저한테 따졌어요.. 첨에는 처음 계산한 손님이 다른것도 또 산다고 물건을 계산대에 그대로 두고 가셔서 한쪽으로 밀어넣고 그 손님을 받았어요.. 그런데 그 손님이 갑자기 저한테 승질내면서 다른 사람 물건을 그냥 뒀다고 막 저한테 짜증내셔서 죄송합니다 하고 다른곳으로 옮겼거든요.. 막 그뒤로도 계속 따지셔서 걍 듣고만 있었어요.. 그리고 오늘 또 저한테 계산하러 왔는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걍 계산하고 있는데 자기혼자 저한테 승질내면서 핸드폰을 툭 던지면서 계산하라고 그러고 자기 물건도 팍팍 화내면서 담아서 진짜 저는 왜저러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그래도 짜증내면 안되니까 형식적으로 그냥 끝인사로 감사합니다 하고 그 손님을 보냈습니다.. 진짜 그 손님은 저한테 왜 그러는지 왜 싫어하는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뭠춰어어어어어엉어어어어어어어어
폰이정지라서 편의점 앞에서 와이파이로 있는데 제발부디 전재산 400원 정도라 컵라면사게 700원정두만 구해주실분계신가요ㅠㅠ 3일째 수돗물로 버텨서 정신과약도 못먹고 있습니다ㅠㅠ 제발 사정이긴데 다적지못해서 정말 배고파 죽을거같아요ㅠㅠ 양극성장애로 알바 짤리고 병원에서 4개월입원하고 퇴원했습니다 폰도 수신도 정지되었고 차비도 아무것도 없어서 일상이 망가지고 대출빚에 은행압류 되고 카카오페이증권 만 겨우살앗습니다ㅠㅠ 길에서 와이파이 잡혀서 이러고있는데 정말 무릎꿇고 두손비는 심정입니다ㅠㅠ 부디살면서 3일동안 못먹은적 처음이고 표현이어렵고 죽고싶은마음과 살고싶은마음 이 동시에들고 어지럽고쓰러질거같고 미칠거같고 사정이긴데 다적지못했는데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부디 조금만부탁드립니다ㅠㅠ 살려주세요ㅠㅠ 라인 iu20255 살려주세요ㅠㅠ
제발 오늘은 아무일 없이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