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dolence25
·2년 전
다시 일주일이 시작됐네
시간은 참 무서운 것 같아.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그리움이란 행복이 아닐까 행복했던 순간들 그리움 속에서 내가 하루를 사는 게 아닐까.
그저 일이 많아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다. 내 일이 아닌 일, 부당한 지시로 생긴 일, 원래라면 안 해도 됐을 일. 내가 원래 하던 일 열 개에 그런 일 두세 개만 얹어져도 모든 게 지치고 짜증이 난다. 가장 짜증 나는 건 그런 상황에도 목소리 하나 제대로 내지 못하는 나일지도.
사람이 사람에 대해서 뭘 그렇게 시시비비 따져볼께 있는데? 그냥 살아가는게 살면 되는거지..
다시 또 아침 아니 아직 새벽이네
아침에 눈을 떠서 네가 더 그리운 건 밤새도록 꿈속에서 너를 만나고 눈을 떴을 때 내 곁에 없다는 걸 알았을 때 그리움이 몰려든다
그립고 보고 싶다 그 말은 후회가 아닐까 싶다 그립고 보고 싶다 그 말은 만날 수 없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
날 세상에서 지워줘. 처음부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던것처럼.
죽겠다 죽겠어 죽을까?
우리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너무 쉽게 잊는 것 같아요. 익숙함에 잊지 말아요. 당신은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지금 이렇게 저를 숨 쉬게 하고 많은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는 존재인걸요. 부디 제 곁에 오래 머물러주었음 해요.
겉모습으로 봐서는 학창시절에 학교폭력 가해 동조자들인 줄 모르는데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 그들이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보나요? 그 사람이 학교폭력 가해 동조자라는 걸 모르고 확인할 수도 없잖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