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엄마와 짜고서 멋대로 맞선자리를 잡았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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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ky1006
·2년 전
이모가 엄마와 짜고서 멋대로 맞선자리를 잡았던 그날부터였을까. 듣고싶지 않았다.그런데 들어버렸다. "지가 뭘 내세울게 있다고.기껏 신경써 줬으면 고마운줄 알것이지.ㅉㅉ" 나한텐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이모가. 이상하게 나한테 다정한듯.웃어주던것도 소름이었는데..."능력이 없음.몸뚱이라도 써서 효도해야지.걔는 왜 그런데." 이모의 한마디였다.난 멍청하게도. 엄마가 화내주길 바랬다.내편이 되어주길.. 조카한테 무슨말을 그렇게 하냐고 화라도 내주길..바랬는데.. "그러게.멍청한년이.지 복을 걷어찬다니까." 낄낄 거리며.같이 날 ***취급하더라...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왜 다들 나한테 이러냐...돌아버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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