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즐겁고 좋던 일도 다 지겹고 하기싫고 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죄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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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OnMyMilkyWay
·2년 전
그렇게 즐겁고 좋던 일도 다 지겹고 하기싫고 직장 동료들도 다 마음에 안들고 짜증난다 누구도 만나기싫다.. 그냥 혼자 여행하고 맛난거먹고 재밌는 영화보며 쉬고싶다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모든것들과 다 멀어지는것같은 기분이다.. 나만 분리되고 섞이지않고 동떨어지고 겉만 맴돈다 항상 그래왔던 것 처럼.. 어렸을때부터 늘 난 이랬다 겉만 맴돌고 마음이 얼음장같이 차가워서 어디에도 녹아들지 못하고 함께 웃지못한다 지옥이 딴데 있는게 아니다 난 지금 이 생을 살면서 늘 내 자신을 버거워하며 매일매순간 벌을 받고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더 죄책감 갖고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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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tobecontent
· 2년 전
저도 그래요 최근들어 더 지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