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차별이 심해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고등학교|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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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랑 차별이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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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언니는 4년째 유학 보내주고 그동안 저한테 돈없다 매일 불평불만, 술마시고 저 낳은거 후회한다는 폭언에 가정폭력까지 해서 자존감이 무너져서 고등학교 입학 포기하고 몇년동안 히키코모리? 은둔 생활해오다가 최근에 벗어나겠다고 입시 시작하는데 노력안하는 저한테 줄 돈은 없대요 돈 없다고 언니한테는 1년에 4000만원씩 쓰면서.. 저한텐 돈 없대요 공부를 못해서 지원 안해준다고 치기엔 중1때 차석으로 입학해서 대표 선서도 했어요 그땐 영어학원 수학학원은 다녔는데 혼자서도 잘 할수있을거라 하고 중2 되자마자 언니 유학보내면서 독학하라고 다 끊었어요 그 뒤에 독학도 어렵고 억울해서 성적은 다 떨어졌고요 언니 유학보내야 하니까 제가 이해하래요 언니가 노력한만큼 성적이 안따라줘서 힘든것도 알겠고 좋은 대학가고싶은것도 알겠는데 경제 능력이 안되는데 왜 유학을 보내냐고요 언니만 중요하고 저는 딸로 안보인다는 뜻일까요? 언니처럼 유학은 꿈에도 안꾸고 하다못해 정신과 상담이랑 재수학원은 보내줘야 할거 아니예요.. 오늘 언니는 돈 지원해주고 전 왜 안되냐고 물어봤더니 언니는 꾸준히 노력했고 전 꾸준히 안해서래요 애초에 저도 학원 쭉 보내줬으면 계속 노력했고 또 가정폭력만 안했으면 멘탈도 안나가서 도서관가서 효율적으로 공부할수 있었을거예요 밖이 무서워서 못나가고 방에만 있는게 아니라.. 하다못해 은둔생활에서라도 벗어나고싶은데 돈 없다고 정신과 상담도 안보내줘요.. 차별받는게 너무 억울해요.. 그리고 더 억울한건 부모님이랑 언니 사이는 너무 좋아요.. 타지에서 고생하니까 안쓰럽고 대견하대요 한국 올때마다 웃고 떠드는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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