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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2년 전
안녕하세요 엄마랑 같이 살고있는 11년생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랑 아빠랑 이혼할려고 했지만 저 때문에 못하였습니다. 제가 태어난 뒤 아빠와 엄마 할머니 할아버지는 자주 싸우셨어요. 엄마랑 아빠는 맨날 직장가서 언니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집에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할머니 할아버지는 저를 싫어하셨어요 언니만 좋아했어요 언니랑 놀 때 장난쳤는데 언니한테 맞았어요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는 더 때리라고 하셨고요 저는 할아버지가 너무 싫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저를 미워하셨으니까 5살 때부터 저를 때리셨고 커서는 때리진 않지만 미워하십니다 언니도 저를 미워하고요 언니 때문에 팔도 금간 적 있고요 언니랑 할머니 할아버지랑 살 때는 몸무게가 늘지 않았어요 맨날 저만 밥 조금 주시고 저제충이였어요 어느 날 엄마랑 할머니랑 싸워서 엄마랑 저랑 집을 나왔어요 집 나오고 센터를 찾고 상담을 한 뒤 센터같은 집에 가였어요 다른 사람도 있고 별로였어요 엄마랑 2년 정도 살았는데 2년 동안 계속 싸우고 우울해요 어떤 때는 자살 시도 한 적도 있는데 어떤 사람이 말렸어요 할머니랑 할아버지 있는 집에 가면 미움받고 엄마랑은 같이 살기싫어요 할아버지랑 할머니 있을 땐 학교도 잘 다니고 했었는데 엄마랑 사니까 2달은 빠진 것 같아요😅 엄마랑도 같이 살기 싫고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랑도 같이 살기 싫어요 친구 집에서 같이 살 기엔 안될 것 같아요 글 알아 못보게 써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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