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는데 오히려 더 외롭다 허전하다 ㅠㅠ
내가 그렇게까지 미성숙하게 행동하나? 싶고... 어리게 생각하는 게 조금 있는 것도 같아서... 정확하게 말하자면 좀 애매한 설명이 되겠지만 애같이 말하고 다니지는 않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어른스럽게 행동하는 것도 딱히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그러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정신적 나이를 올릴 수 있을까요? 제가 25살인데 저를 고등학생으로 보는 사람들도 종종 있더라고요......... 괴로워요... 도와주세요.... 이런 모습을 싫어하는 사람도 종종 본 것 같아요 제 착각일 수도 있어서 함부로 말하기는 어려운데요, 왠지 그럴 것 같다는 기분이 들어요....집안의 맏이라서 일찍 성숙해지신 분들이라든가 아무나 좋으니 조언 좀 해주세요.........
오늘 죽으려고 했어요 이유 없어요 그냥 너무 인생이 초조하고 불안해요 나만 겪는게 아니지만 나만 극복하지 못하겠어서 그냥 끝낼려고 했어요 그래서 강에 갔어요 가는 도중에 길이 너무 이쁜거에요 근데도 걍 모든걸 끝내고 싶었어요 그래서 걍 꾿꾿이 갔는데 막상 수심이 엄청 얕은 거에요 그래서 여기에 빠지면 죽을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뒤에 20분 뒤에 어르신이 절 말렸어요. 그때 걍 울었어요. 내가 살아야할 이유는 없어요 살고 싶어서 죽고 싶어요 노력을 안해서 한심해요
안 꾸미니 ***같아요 ㅠㅠ
감기 걸릴까 조심스러움 ㅠㅠ 힘든 날 입니다 참으로 ㅠㅠ 넘 피곤해요...
냥이들도안보이고 보고싶은데 추워서일까요 안나오네요 경찰언니도 잘잇을지걱정되고요 왜이리근심이많죠 ? 남자도못만나는데 왜 내가 이걱정을 하는지 언니도 몰래보는것도같던데 너무보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 저거보고 이거보고 진짜 혼란만줘서미안하다고 하고싶은데 미안하네요 내가 오늘은 해피접종도맞히고 길냥이들은 잘지낼까 생각도드는 평화주의자같은생각에 친구들과 잘지내지못하는 것도일종의 학폭인것을 .. 힘들다 ..
이번에 마인드카페가 업데이트를 하며 팝업창 등이 조금 바뀐것 같다라고 근데 난 변화를 싫어하는 편이라 자유/응원 주제가 사라진것도 별로고 그냥 전이 더 깔끔하고 좋은 것 같아. 댓글쓰니들은 어떤 것 같아?? 편하게 글 남겨줘도 좋아 :)
애살이 없고 너무 무덤덤한 듯 ㅠㅠ
공황장애, 불안장애로 오랫동안 약 복용하다가 다른 건강상의 이유로 단약중이에요 평상시는 괜찮은데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거나 우울하거나.. 하면 사람한테 더 집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을 할때도 혼자되는 게 두려울 때가 있고 새학기는 늘 힘들었었구요 지금도 같이 일하는 동료가 그만둔다고해서 .. 너무 불안도가 높어지고 벌써부터 불안해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불가능할거같기는 한데 주말에도 상담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이 편하기도 하지만 가능하다해도 어지간해선 하지않는게 맞는거같은데... 주말에도 상담 받아보신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