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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alswjd820816
·2년 전
남편이. 아들안낳아줘서 술마시고 다니고 나때문에 술마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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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1
· 2년 전
요즘세상에 딸.아들 구분은 좀... 그건 핑계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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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wjd820816 (글쓴이)
· 2년 전
@회복탄력1 저 한테 엄청뭐라고해요 그때도둘째딸이라고하니깐 바로 짐싸서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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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1
· 2년 전
딸낳은게 님 책임도 아니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고 딸도 딸 나름인데 남편분께서 주변을 보시고 생각을 좀 바꾸셔야할거 같습니다 너무 힘드시겠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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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도치
· 2년 전
@alswjd820816 님이 짐 싸서 나가야 할 판에..?아니 왜 그 남자랑 결혼했어요? 님 100번 고민해봐도 그 남자가 최선의 선택이 맞았어요? 제대로 된 사고 판단이 안되시나? 제대로 된 사고 판단 안되면 원래 그런 아무 여자도 갖지 않는 남자랑 살다가 님만 상처입는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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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wjd820816 (글쓴이)
· 2년 전
@다치도치 아니요 술마시고 때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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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도치
· 2년 전
@alswjd820816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고 님 스스로를 지킬 수 앖다면 님은 계속 못난 남자때문에 님 남은 인생을 불행하게 살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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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도치
· 2년 전
@alswjd820816 님을 지킬 수 있는건 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님을 안지키면 아무도 님을 지켜주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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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swjd820816 (글쓴이)
· 2년 전
@회복탄력1 무서워요. 술마시고 신혼초부터 혼자인줄알았어요한번도. 안아준적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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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도치
· 2년 전
@alswjd820816 님 스스로가 나약해진 순간 남들은 그걸 무기로 쥐고 파고 듭니다 1.세상은 정말 무서운거라는것을 인지하기 2.내가 짊어져야 할 성인의 무게는 무거운거라는 것을 인지하기 행복한 결혼생활도 나약한 여성은 못해요~ 남한테 쉽게 휘둘리기나 하겠죠! (말만 몇마디 해도 무너지는 여자면 무너트리기가 너무 쉽잖아요 ㅎㅎ 그니까 장난감 되는거 이런 주체 없는 여자한테는 사랑안해줍니다) 현명하고 자기 주장강하고 강한 정신을 가진 쌘 여자!는 행복한 결혼 생활도 좋은 남자도 두마리 토끼 다 쥘 수 있어요 (누가 감언이설로 꼬득이고 나쁜말로 짖밟으려 해도 강한 여자는 무너지지 않아요 ㅎㅎ) 님 이름 석자 인지 두자인지 여튼 님 이름 걸고 부끄럽지 않은 인생 사세요 나를 위해서라도 똑똑하게 살아가세요 남으로서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말입니다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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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탄력1
· 2년 전
ㅠㅠㅠ 핑계 맞는거 같네요... 남편분 뭔가 쌓인게 많은거 같은데 엄마니까 아이들 위해서라도 좀 당당해 지셔야 할거 같아요 서로간의 문제가 있으면 싸우더라도 앞을 보고 긍정적으로 푸셔야 할거 같고요 무서워하지 마시고 당당해지세요 술마시면 대화가 안되니 피하시고 맨정신에 제대로 대화를 해보셔야 할거 같네요 두분이 해결안되면 전문가 도움도 받으시고요 쉽지는 않겠지만 노력하다보면 차츰 나아질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