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친구들 성인되었다고 좀 자유롭게 사는거 부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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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또래 친구들 성인되었다고 좀 자유롭게 사는거 부럽다. 막산다는 것도 아니고 하고싶은 일하고 배우고 싶은거 우고 하고 싶은 알바 하면서 사는게 부럽다.이렇게 시기하고 질투하면 안되는데.. 그냥 통제와 간섭 압박속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10년은 너무 길어..정신적으로 돌아버릴 것 같아.내가 잘 견디고 있는지도 모르겠어. 사회가 두렵고 아무것도 못할것같아.도전하고싶지 않아..나도 자유롭게 내 의지대로 살고싶어..돈은 벌라면서 통금을 걸면 알바를 언제 하라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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