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이치즈를 봣다 아프지않게들여다봐줄게 그랫더니 뒤로안돌아보고그냥가는 ㅠㅠㅠ 보고싶엇는디 뒷모습이 애잔하더라 계단구르는건 이뻣어요 비비적거리다가 나한테 앵기는것 ㅎㅎㅎ 진짜넘이뻐요 인사만해요
할머니가 오셨더니 갑자기 설거지 하라고 화내는게 어이가 없어서 오빠랑 대화하기가 싫었어요 방금 일어난 사람의 화를 듣고있기가 싫어요
취업 전선에 뛰어들기 싫고 무섭고 붙을 자신감이 없다.. 그렇다고 사진 굿즈 이런걸로 창업을 내가 할 수 있을까.. 한다고 해도 먹고 살정도로 잘 될 수 있을까.. 사진작가 할정도로 전문적으로 잘 찍는 것도 아니고.. 알바만 하면서 살기에는 미래가 불안하고.. 심지어 알바도 재택만 계속 해오고 사무직 한번 한게 다인데.. 서비스업쪽은 진짜 자신 없어.. 쿠팡 이런거 해볼까 했는데 엄청 빡세다고 친구들이랑 가족들이 말려서 (아니 핑계지 이것도) 경기도에 있는 인문대 문과 학점 평점 2.92 물론 이번학기는 좀 열심히 했고 졸업까지 1년 더 남긴했지만.. 봉사활동 30시간, 서포터즈 1번 한게 비교과활동은 다인데.. 자격증은 한국사, 컴활 정도.. 주전공인 실버산업학과 직무체험, 복수전공인 사복 실습 하나도 안했고.. 진짜 하고싶은 일도 없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막막하고 깜깜해..
나를 세뇌***려는 것 같아서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싫어요
나 이제 가면좀 벗겠다는데 왜 자꾸 쓰라그래
내로남불 오지는 학폭 가해자들이 개쩌는 뻔뻔함으로 특정인을 욕하네요
이건 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나 뭘 할 수 있는지 찾아나설 수록 되려 더 안보이는 것 같아... 뭘 할 수 있는지 찾아나설 수록 대체 왜 더 깜깜해지지 생각보다 기준들이 너무 높다 요구하는 것들이 내가 가지고 있는 현실보다 너무 높다고만 생각이 들어 그 높이에 빨리빨리 올라가지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으니까 답답해 미 칠 지경.
최저 임금을 못해도 그 정도는 줘야한다가 아니라 그 정도만 주면 뭐든 다 된다 라고 착각하는 업체나 회사,공공기관들이 너무 많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믿어야 할 건 노력밖에는 없는데 그 노력도 마음대로 지속되고 유지 되지않고 믿음이 갈 만큼 노력도 못하는 걸... 그것 말고는 더는 믿을게 아무것도 없다 세계 1인자나 명장, 세계 최고의 인물이 되라는 것도 아니고 매일 10시간 20시간씩 노력하라는것도 아니고 단 30분만이라도 또는 몇시간씩만 해내라는 것도 그것조차도 못하고 애초에 하루하루 10시간 씩 매일 1년 365일을 노력해도 쉽지않은 일들 투성이뿐인데 내가 하려는 것들이라면 노트 수백 수천권을 가득채워도 쉽지않은 일들뿐일 텐데 그것조차도 안하고 못하는 거면 그냥 일찌감치 포기를 하던가 이대로 포기하면 아쉽다고만 하면서 포기는 안하고 시간만 버리는 꼴만 계속 반복짓고만 앉아있으니... 돌겠다 진짜... 올해 1년도 진짜 허무하게 보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