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사람들로 인한 시달림을 달고 살아야 했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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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왜 나는 사람들로 인한 시달림을 달고 살아야 했을까 거절을 못하는 성격. 유아 때 따돌림. 그래서 관계를 잘 못 끊는 성격. 물렁한 성격. 그래서 이기적이고 못된 애들이 붙어서 사람을 곤혹스럽게 한 것 같다. 정말 싫은 애도 있었는데 끊질 못하다가 스트레스로 신체 증상까지 생겼던. 아이들이 나쁜 애라고 할 때 적당히 거리 두며 나한테 못 오게 할 껄 왜 그러지 못했을까 지금 삶이 너무 후회가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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