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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온화한오뉴
·2년 전
여러분의 모든 사연을 들어줄게요 :) 위로 또는 조언이 필요한 사연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들어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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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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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
· 2년 전
누군가에게라도 위로 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 글인데 가끔 그런 글 보면 걱정 되더라구요. 타인을 걱정해주시는 님의 따뜻한 마음이 참 좋아보입니다. 함께 노력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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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 2년 전
마음으로 벌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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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ui
· 2년 전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세요 ! 댓글을 한번 달아볼게요. 복잡할 수도 있겠지만요. 첫 번째 걱정이 있어요. 화를 못 낼 것 같아요. 살짝 버림을 받는다 ..? 이런 느낌이 있어서요. 예전에도 반항을 한적이 있었는데 부모님(엄마)께 혼나고 사과도 정중하게 해서요. 제 일을 부모님(엄마)가 결정하는 경우도 있어요. 먹을 것도 진짜 가끔씩 저는 무언갈 먹고 싶은데 엄마는 너네는 다른 거 먹어라 또는 안 먹을거다 하고 우리의견을 안들어요. 마치 엄마가 먹고 싶으면 우리도 그걸 먹고 엄마가 안 먹고 싶으면 우리도 안 먹는것 처럼요. 엄마도 많이 힘드신 거 알고, 더 많이 사신 분이기에 더 알겠는데 속상해서 털어놓았어요. 그리고 먹을 때마다 대충 먹어라 ~ 이 마인드로 엄마가 말해요. 우리가 안 먹고 싶을 때는 , 싫어하는 음식을 먹을 때는 아니면 먹고 싶은 음식이 아닐 때에는 먹을걸로 불만을 가질때는 엄마가 "먹기 싫으면 때려치워라, 군것질이나 하면서" 라고 하면서 음식을 버렸을 때도 있어요. 속상해요. 난 사람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 있는데도 그래요. 이 글을 쓰는게 후회될 것 같아요. 부모님께서는 핸드폰 보는 시간은 뭐라 안하는데 먹을 것으로 좀 그러세요. 부모님도 많이 힘든 거 아는데 좀 속상해서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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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오뉴 (글쓴이)
· 2년 전
@skyui 아ㅜ 저도 가끔 화를 못 내겠는 상황이 찾아와요..ㅠㅠ skyui 님 마음 고생이 심하셨겠네요ㅠ 그래도, 오늘 고생 많으셨어요 :) 다음엔 더 더 즐겁게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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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ui
· 2년 전
두 번째 걱정이 있어요. 친구관계에 있어 고민이에요. 그 친구가 떠날까봐 두려워요. 친구를 사귀면 상처를 받더라고요. 그 친구가 저의 곁에서 떠날까봐 두려워요. 이 불안감 어떻게 없애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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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ui
· 2년 전
@온화한오뉴 따뜻하시네요 ♡ 소중한 시간 투자해주셔서 고마워요. 글을 읽어주셔서 고맙고요. 이렇게 공감해주는 분 별로 없으신데 ㅠㅠ 감사합니다 !! 제가 두개의 댓글을 달았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고 파이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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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화한오뉴 (글쓴이)
· 2년 전
@skyui 그 친구와 같이 많은 시간을 보내서 그 친구와의 정을 더욱 더 돈독히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최선은 여기까지인 것 같네요ㅜ 그래도 그 친구랑 오랫동안 친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