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2년 전
엄마가 곁에있으면 공황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같은 방에 있기만 하면 숨쉬기 힘들면서 심장이 너무 뛰고 너무 화나서 머리가 아파요. 엄마가 아무것도 안해도 분노가 치밀어서 너무 힘들어요.
앞으로 몇년은 더 지내야하는데 이게 맞을까요..엎친데 덮친격으로 첫 개강이라 환경도 바뀌고 할 일도 늘어나니 너무 힘드네요.
집을 나가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알바는 못하게하고 통금있고 집에서 하는일 전부 감시하에 있어서 저도 어케 해야할지 모르겠으니까.. 그냥 돈벌어서 나가면 된다는 쉬운 말을 들을때면 어질해요.
하..생각하니까 또 스트레스받네...정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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