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2년 전
진짜진짜 중2병 사춘기같은 생각이지만.. 제대로 알수도 없고 인정하기도 어려운 정신상태보다 확실히 보이고 따가운 자해상처랑 흉터가 있는게 더 안심할수 있는거같아요.. 저보다 힘든사람은 넘쳐나니까 어디서 힘들다고 할수도 없어서.. 요즘은 자해하는거도 점점 귀찮지만요ㅋㅎㅋㅎㅋ..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눈물아그만차올라 라는곡을듣고 박다혜 라는가사를들으며 그남자들도 잘잇겟지하며 그랫는데 잘잇는게맞앗어 하지만 만날수가없더라 머니까 거리간에 .. 헌정연서 윈터 라는곡을들으며 사랑하는사람들을 생각햇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고챙겨주는게 다가족은아냐 그냥 가족은 심리적인 마음도알아주고 따뜻하고부드럽고 그렇게둥글도록 알아주는게 가족이지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내 자신이 불쌍하고 초라하게 느껴진다
가끔 내가 안고 있는 인형이 살아있었으면 한다. 혹시나 내가 준 사랑이 되돌아오지 않을까 싶기 때문이다.
나빼고 다 행복하고 평범하게 사는거 같다 나만 평균에도 못 미치고 남들 누리는 행복 누리지도 못하고 죽을꺼 같은 예감이 든다
나로 사는건 정말 불행하고 최악인거 같다.. 남들 대부분 평범하게 사는데 나만..
다 싫고 꼴보기 싫다….
슬프고 우울할만한 상황인데 아무 감정도 느껴지지 않아. 그렇다고 기쁜건 아니야. 그냥 조금 불안하고 초조해. 그리고 말 그대로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가 않아.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에 밝은데도 떠있는 하얀 달과 그 옆을 지나가는 하얀 비행기가 이 세상이 있다는 게 어이없록 예쁘다
탈출 비상 탈출 쉼터 나만의 공간 함께할수있는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