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2년 전
그지같은 집구석
내가 다시 오나봐라..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이제 다 끝난줄알았는데, 더 이상 안 힘들줄알았는데 아직도 너무 힘들어,아직도 너무 아파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을 소문내고 다녔으니 책임져야 하네요
날 한번은 바라봐 줄거라고,한번은 사랑해줄거라고 평생믿고 기다렸는데. 점점 믿음이 깨져가.
도망갈방법이 “자살” 그거 하나뿐이란걸 알았어. 죽지않는한 현실에서 영원히 벗어나지 못하나봐.
책을 읽다보면 갑자기 눈물이 터져 나올 때가 있다. 나도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책 속 인물의 공허함이나 아픔이 느껴져서 눈물이 나는 것 같다
너무 혐오스러워 혐오감
힘이 쫙 빠진다 이대로 사라지고 싶다 무언갈 하고싶다는 감정도 나에겐 사치니까 그냥 아무것도 안 바라게 사라지고 싶다정말 너무 초라하고 힘들다. 아무도 날 이햄 못해주는 것 같고 너머 괴롭고 외로워
아이가 되기엔 어른이 되어야만 하는 너이기에
살아있는게 지옥이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 였으면 좋겠다
지금 내 곁에서 있는 사람들은 모두 내가 착하다고 이야길 해주는데, 정말 착한건지 잘 모르겠다. 그냥 예의상 해주는 말 같기도 하고. 착하다 해주는 그 사람들이 내가 죽었을 때 내 장례식장에 와주긴 할까? 진정 슬퍼해줄 사람이 있을까? 나는 누군가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어본 적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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