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너에게 전해주고 싶어 넌 잘하고 있다는 말을
내일 알바 수습 같은 것 해보러 가요. 너무 떨리네요. 알바 경험 한 번도 없어서.. 이제야 부랴부랴 해본다고. 저 머리도 정말 많이 굳어서 느리기도 한데, 응원 한 마디만 해주세요.
힘들다힘들다 ~ 오늘도 쉽지 않은 하루였다
급하게 독거노인 밑반찬배달 + 말동무 봉사활동에 투입되었습니다. 곧 나가서 시설에 방문할 예정이에요. 전화드리자마자 바로 특정장소에 방문 가능하냐고 부탁하시는걸 보니, 지원자가 별로 없는것으로 추정되네요. 제가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이란 고달프고 어지럼증 구토를 유발한다 하지만 자신을 좋아하고 사랑 한다면 돈이란 아픔도 이겨나가며 운도 트인다 그러니 걱정 말고 꼭 웃어라
잠시라도 저의 조언과 응원을 받고싶은 고등학생분들은 편히 연락주세요.
휴...벌써 밤이다..! 오늘 하루도 벌써 지났다..그치? 오늘은 네가 힘들었지 않았으면 좋겠다 고생했어, 오늘 하루도 충분히 잘했으니까.. 이제 쉬자....! 내일은 네가 행복하길 바라고 잘자, 좋은 꿈꾸고 :)
사실 여전히 저도 이런 마인드 쉽진 않지만ㅠㅋㅋㅋ 제가 쓰면서 위로받고 종종 보려고 쓰는 글입니다 사실 지금의 저에게 하는 글이기도 하거든요 수고많았어 뭐가 됐든 우리는 늘.. 새 시작과 경험을 했고 그 대부분의 경험, 시작은 우리의 불안과 걱정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할 만 한데??" 하는 생각을 가져다줬을 거예요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어차피 하게 되는 것이라 막을수록 더 불안하더라구요 그저 지금까지도 우리 잘 버텨온 기억들이 각자 하나 정도는 분명 가지고 있을 겁니다 그것처럼 우리가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미래도 시간은 어느 일이 일어나도 흐르니까 지나가요 지금은 그 미래가 불안하고 걱정되고 절대 지나가지 않을 것 같을 지언정 말이죠 이 글 보시는 분이 얼마나 될지 생각되지만 ㅋㅋㅋ +스스로 위로하는 글이기도 하지만 다시 말해서 오글거리?지만 수고 많으셨고 힘든 일이 있으셨다면 잘 버텨내셨고 내일도 같이 잘 버텨내가요
사랑하는 마음이란... 한계가 있는 저장공간과 같다 우리 마음에 있는 이 '저장공간'은 누군가 마음 속에 들어왔을 때, 마음의 모든것을 내어준다 하지만 이 저장공간에도 한계는 정해져 있기에 상대는 고작 이게 날 위한 마음이냐며 떠날지 모른다 그럼 모든 걸 주었던 우리의 마음은 더이상 그사람 외에는 마음에 들어오지 않아서, 더이상 그사람 외에는 보이지도 않아서... 기대하고 기다리고 실망한다 실망하면, 더이상 좋아하지 않을거라고 다짐하고 또 좋아한다 그리고 혼자 슬퍼한다
날이 춥네요.. 이 글을 발견하는 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