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자신이 창피하고 부끄러워요. 한 마디로 혐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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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eyeong12
·2년 전
제 자신이 창피하고 부끄러워요. 한 마디로 혐오스러워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요. 심지어 성욕도 감퇴되니깐 상대는 흥분하는데 저는 아무렇지 않으니깐 그걸 보고 있는 게 참 자괴감 들고 그래요. 가끔 보고 있는 것도 너무 힘들어요. 왜 이렇게까지 흥분하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만날 일이 없지만 그 기억들이 머리 속에 남아 있으니깐 한 번 남친한테 말하고 나니깐 잠수를 타더라고요. 저는 그냥 좀만 기다려 달라는 건데 그래서 기 이후로 남자들 만나기가 싫어졌어요. 연애는 하고 싶은데 남자한테 마음이 안가요. 그냥 사람들 얼굴이 일그러져서 보여요. 저한텐 나름 충격이였나봐요. 저도 스킨쉽이 일정 수준은 정말로 좋아하는데 전남친이 나온 반응들을 보고 나선 손잡는 것도 싫어졌어요. 그 누구랑도 손 잡는 게 싫어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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