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하는 날인데요 중학교때 혼자 였던 트라우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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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amdamgom
·2년 전
개강 하는 날인데요 중학교때 혼자 였던 트라우마때문에 아직까지도 잠에 들지 못하고 있어요 과 특성상 반이 있고 그 반은 매년 바뀌는데 너무 불안하고 또 나혼자구나 싶어서 혼자 어떻게 버텨내야할지 잘 모르겠어서 눈물만 나요 30분 내내 울고있기만 한데 제발 살려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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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인생
· 2년 전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ㅠ!! 저도 학기 초에는 항상 친구 사귀는게 힘들어서 걱정도 많이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니 친구도 점점 생기고 적응한 제가 있더라고요! 만일 친구들이 다가 오지 않는다면, 먼저 다가가 보는건 어떨까요..? 가끔 내가 엄청 크게 고민한 문제들이 별게 아닐때도 있더라고요. 너무 크게 고민하지 마시고 질문자님은 충분히 소중한 존재이니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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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Yul0835
· 2년 전
외롭고 쓸쓸할 순 있지만 모든 상황에 혼자 결정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너무 그 점에만 집중하지 말아요. 사람은 태어날 때도 죽을 때도 혼자인걸요. 중학교를 다닐 나이에는 인간관계가 중요한 나이였겠네요. 그 기억을 계속 헤매지 말아요, 당신은 그때의 당신이 아닌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