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땐 아무생각없이 대학가야지 하다가 대학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진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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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고등학교땐 아무생각없이 대학가야지 하다가 대학에 왔는데 대학이 너무 스트레스...아무생각없이 공대가야지 하고 컴퓨터공학 왔더니 나랑 적성도 안맞는거 같고 흥미도 안생겨서 1학년은 그냥 공부안해도 어찌어찌 다녔는데 이제 개강해서 다닐생각 하니 너무 우울하고 스트레스받아요.1학년때 공부도안하고 방학때 따로 또 공부도 안해서 졸업프로젝트 졸업 논문 나중에 할 생각하면 못할거같아서 졸업도 못할거같다는 생각도 들고.정말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고 전공 공부에 거부감이 생겼어요...쯥.....돈주고 다니는 대학인데 이런 마음으로 다니니까 슬프네요. 정말 어렸을때 부터 하고싶은게 뭔지 생각하면서 대학을 결정했으면 달랐겠죠...아무생각 없이 흐르는대로 나름 재밌고 평온하게 살았더니 지금이 고비입니다...개강...오전수업인데 통학이라 일찍일어나서 약 2시간 정도....편도로....쯥...자퇴하고싶은 생각 엄청나는데 다녀보고 다른준비하던가 해야겠어요....저처럼 아무생각없이 대학 공대오지 마시고 꼭 하고싶은 거 찾고 흥미가 있는 쪽으로 진로 잡으세요..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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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2년 전
사회생활..사람들 만나고 대하는것도 성격상 힘들다고 느껴져서 더 힘든거 같아요..ㅠㅠ전 코로나때 비대면 강의할때가 몹시 좋았는데..
로니_아이콘
R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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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
지금 공부하고 있는 전공과 학교가 마음에 안드시는 모양입니다. 원하는 공부가 무엇인지, 어떤 분야를 하고 싶으신지 찾는게 우선되어야 할 것 같아요. 빨리 원하는 걸 찾을 수 있기를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