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었을 때는 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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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서울에 있었을 때는 그렇게 고향으로 돌아오고 싶었는데 학업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내려오니, 하기 싫지만 해야 할 일이 생겨 고향으로 내려오니 또 서울로 가고 싶네 1년하고도 5개월 남은 이 일 끝나고 나면 서울로 바로 가야지 그래도 거대한 동해바다를 집에서 1분이면 바라볼 수 있으니 그것에 감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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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ojs1 (리스너)
· 2년 전
집 가까이 언제든지 보러가실 수 있는 동해바다가 있다니 너무 멋지고 부럽네요..! 저는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서울에 살고있지만 항상 자연 가까이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막상 자연에서 지내게되면 저도 서울이 그리워질까요? 마카님께서 남은 시간동안 멋진 동해바다도 만끽하시고 서울에서 누릴 수 없는 것들 여유롭게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1년 5개월 뒤, 서울에 오셔서 원하시는 것들 마음껏 하실 수 있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