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너무 생각나대로 적은 긴 글이라 읽기 버겁해서 미안 - 마인드카페[고민|이직|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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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달 전
가장 너무 생각나대로 적은 긴 글이라 읽기 버겁해서 미안합니다ㅠ ㅠㅠㅠ 이직 제안을 받은 곳에 면접 보고 갔는데 오늘 합격했다고 전화가 왔네요. 첫 출근 날짜는 3월 2일이라고 하셨어요. 지금 다니고 있는데는 건설회사이고 3년 째 사원인 고졸 직장인입니다. 일을 못한다는 소릴 몇 번 들었기도 하고... 업무는 괜찮은데 업종이 안 맞다는 생각이 들어 힘들 때마다 이직하고 싶단 생각이 나던 게 수 백번인데 진짜로 이직할 줄이야... 이직하는 데는 소규모의 방송사이고 외주 제외 정직원이 15명 정도예요. 규모가 지금 일하는 데보단 작긴 하지만... 지금 회사는 수습 6개월에 끝난 후에는 세전 220만 정도고 해마다 20만원씩 올랐어요. 지금은 세전 300만인데... 이직하려는 회사는 수습 3개월에 끝난 후는 동일하게 220만원 정도예요. 거리는 대중교통으로 40~50분 정도고요. 업무는 영업지원 쪽이예요!(사무 업무 포함) 이직을 하는 게 과연 좋을지 그리고 이직으로 인해 퇴사할 때 지금 일하시는 직원들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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