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이별
어제 제가 정말 사랑하고 제가 힘들때마다 힘이 되어준 앵무새가 저의 실수로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할아버지가 제 곁을 떠나시고 데려온 아이인데 고등학교 생활을 라면서 데리고 온 아이라 많이 이뻐해주지 못했거든요 그 친구랑 제가 대학교 가면 나가서 살 집도 알아보고 있었고 이제 잘해주고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낼구 있는데 제 실수로 그 친구가 죽었어요 . 자꾸 눈물이 나요 ..어쩌죠 저한테 정말 소중하고 제가 힘들어서 죽고 싶을때마다 그 친구가 옆에 있는 것 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는데 전 아무것도 못해주고 그 친구를 죽인것 같애서 정말 미안하고 힘듭니다.. 집에 있으면 자꾸 그 친구와의 추억이 떠오르고 아른아른 보여요 ㅠㅜㅠㅠ 이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