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지적받은게 왜이리 머릿속에 오래갈까요
상처만 받고 그냥 나의 벽을 쌓게되는..
사실 과도하게 꼼꼼해서 잘못 초점맞춘 탓이기때문에
고쳐야겠다는 생각도 사실은 맞지않고 억울하기만ㅜㅜ 물론 그것도 제가 멍청한 탓이긴하죠
근데 그분이 그 이후에 다른사람한테는 극찬했던게 다 저를 꼽주기 위해서였을듯...와 나 엿맥이는가 싶기도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해요 그 억울하면서도 너무 창피했던 순간이 맨날 떠올라서.....좀 비슷한 일 할려고만 하면 계속 떠오르고 자살하고싶음
잊으려면 어떻게 해야해요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