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쯤 조현병이였던 전처랑 협의이혼하고
사람들을 거의 안만나네요
전 만성우울증환우입니다, 모친이 작년에 이사오셔서, 모친과 현재 수급자가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름 살아오면서 사연들이 많았습니다
현재 전문가들에 대한불신이 깊습니다
성생활도 그냥 자위로 풀고 여자사람친구도
잘안생기네요
몇일전 센터에 삼일정도 나갔다가 또 안나가네요
예전에 촌구석에서 가난한 집구석에서 탈출하는방법이 정신장애인 훈련시설에 입소회원으로들어가는 방법이 유일했었네요
인간관계에 실망을 넘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현재 알코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 정신과주치의셈은 좋으신분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