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들이 잘 사는거에 대해 스트레스받아봤자 의미 없는것 같다.
착한 사람이 복을 받는건 옛날 이야기에서나 가능한거지
착한 사람 중에도 지능이 낮으면 계속 이용당하면서 사는거고 지능 높으면 현타와서 속세랑 담 쌓고 지내는거지
욕심 많고 남 이용 잘하고 좀 양심 없는 사람들이 뭘 잘 낚아채고 그러더라
근데 생각해보면 불치병에 걸리거나 사고에 휘말려 죽은 사람들도 무슨 죄가 있어서 벌을 받느라 그런 일을 당한게 아니잖아
선악의 구분이라는것도 사실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에 불과하고
그냥 그런거야 인생은 평등하지 않아
기회도 행운도 모든게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지
역사는 승자에 의해 기록되왔으니까
힘 있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입장이 강조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