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은 저를 깔봐요 하나밖에 없는동생이라서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 마인드카페[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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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냔냐뉴니
4달 전
동생은 저를 깔봐요 하나밖에 없는동생이라서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시키지 않아도 양보하고 해달라는거 다 해줘서 애가 ***가 없어요 진짜 오냐오냐 키워서 그런 것 같은데..진짜 받을 줄만 알고 값을줄을 모르거든요ㅠㅜ 친구 생일선물 산다면서 이만원 이상 빌리면서 갚겠다고 해놓고 거의 1년 다되가는데 안갚고있어요ㅠㅜ 그리고 제가 옷입고 거울보고있으면 그렇게 입고 친구만나러가냐는둥, 친구가 있긴하냐둥 언니는 자기한테 좀 배워야한다는둥..라면서 비꼬는데 그냥 동생으로써 할 수 있는 장난처럼 안들리고 진짜 싫어하는 사람에게 말하는것처럼 말해요ㅠㅜ 아빠가 동생에게 설거지좀 부탁했는데 그걸 또 저한테 시키고요 또 안해주면 자기혼자 화나서 저한테 화내고 삐지고..또 부모님한테 혼나고.. 이게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니까 미칠지경이에요 그럴수록 저도 점점 화만 많아지고.. 부모님께서도 항상 제가 착하게 해준거 아시니까 동생에게 뭐라하면 동생은 왜 자기한테만 뭐라고 하냐고, 엄마는 나만 싫어한다고 하면서 문 세게 닫으면서 방으로 들어가버려요ㅠㅜ 반말은 기본인 우리 초딩동생..어떡하죠.. 폭력말고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ㅜ (참고로 첫째인 친오빠가 있는데요 저랑은 친하지 않고.. 동생이 말잘듣고 무서워하는 유일한 사람!)
가족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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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이닝
4달 전
들어주지 마세요! 강아지랑 같아요. 본인이 해야 할 일은 본인이 하게 해 주세요. 어머님한테도 너무 힘들다고 하시고요. 냔냐뉴니님도 언니 면 언니답게 부모님이 시킨 일은 본인이 하게 내버려 두세요. 왜 해줍니까? 착하다는 소리가 오래되면 멍청하단 소리예요. 한마디로 야물딱지지 못한 거죠. 그리고 동생이 비아냥 거리면 무표정으로 그 *** 언제까지 봐줘야 하지! 너 같이 나쁘게 말하고 비아냥거리는 너 같은 애는 내 친구 중엔 없어. 내 친군 내가 뭘 입어서 뭘 꾸밀 줄 알아서 날 좋아하는 게 아니야. 그러니 내 방에서 나가!라고 무표정하게 하세요. 또다시 그러면 오빠한테 또다시 괴롭히면 부모님께 말하세요. 이건 고쳐야 합니다. 부모님께도 그대로 말씀하세요. 이렇게 동생이 남에게 무뢰 하게 대한다면 진짜 큰코다친다고요. 부모님이 교육하셔야 할 부분입니다. 그게 정말 동생을 사랑하는 거예요. 봐주기만 하는 건 사랑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