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할용기가 없은저는 이대로 사는게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진로에대해 고민을 하고,하고싶은 것도 많은 한 학생입니다 저는 잘 하지않는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노력하는 만큼은 나오지 않아 많이 속상하기도 합니다 이런 저는 설명한데로 공부와 그렇게 친하지는 않습니다 그치만 한 분야와는 친한데요 바로 예체능입니다 저는 옛날부터 예쁘다는 말과 노래를 잘한다라는 말과함께 자랐었고 어릴때부터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고 다녔었습니다 그때는 어렸기도 했고 자신감이 부족한 저는 합격을해도 좋은 조건을 달아줘도 하기싫어 했었습니다 그런 저는 나중엔 꿈이 더 커져 본격적으로 보컬학원을 다녔었습니다 그치만 저는 공부도 잘 하고싶다는 욕심과 초등학교때 저를 괴롭히던 친구들이 저의 노래실력에 대한 비판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 남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데 힘들어 공부라는 핑계로 보컬입시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저는 언어에 소질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좋아하지 않는 공부를 하며 다른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며 살다, 저와는 다른 새로운 도전을하는 그 시간에 저는 놀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제 자신이 더 한심해 보였습니다 그러다 가끔 그때 노래를 계속 했으면 이라는 생각과 함께 후회가 밀려오기도 합니다 그치만 자신감없는 저는 똑같은 결말을 예상하고 도전한다고 해봤자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도 많고 했다가 내 인생이 망할까봐 다시 억압받는 삶을 이어갑니다 남들이 보는 제 성격은 자유로운걸 좋아하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인데 말이죠 남들앞에선 밝은 척 걱정 없는 척 좋아하는걸 안해도 행복하다는 척이 너무 힘들고 이젠 이렇게 계속 살다간 제 인생이 힘들어질까 두려워 지기도 합니다 노래를 그만둔 이유 중 하나가 제 인생이 조금 더 평화로우면 좋겠다 라는 것도 있었는데 말이죠 그치만 지금 도전하기엔 많이 늦었다 등든 많은 생각이 드네요
용기없는 저는 계속 이대로 사는게 맞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