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했다 하지만 여전히 외롭고 이대로 끝나긴 너무 억울하다.
처음부터 너무 심했다 나한테는..
그런데 지금까지도 억울한데 자꾸 내걸 뺏앗기는것 같다. 자꾸 왜 이러냐? 나는 싫다 뭐가 그렇게 쉽나?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았어야 되는데? 왜 나한테는 처음부터 내인생을 내맘대로 선택할 권리가 없었는데? 왜 항상 남의말을 먼저 듣는것밖에 없었는데? 저런것두 부모라구 뭐가 그렇게 쉬워서 꼭 자기얘기인척을 하는건데? 바보같다. 왜 나를 자꾸 우울하게 만드는데? 당신들이 뭔데? 이해가 안간다. 이해를 할수가 없다. 인생이 재미없고 그렇지만 나는 절대로 포기안해. 왜냐면 처음부터 나는 내맘대로 살아본적이 한번도 없었으니까.. 왜 항상 다른 사람한테만 공평하고 나한테는 불공평한데? 이렇게 살아도 여전히 기억나는건 난 억울해 절대 죽지 않아 않겠어! 바보들같다 진짜 내가 이해 해줄것처럼 어쩜 저렇게 염치없어보이지? 차라리 나보구 가서 죽어라고 말하기보다 더못하다! 내가 뭐 온화하게 혼자 죽으러 가달라는것처럼 저래? 막 징그럽기도 하다. 당신들이 나에 대해 알면 얼마를 안다고 지금 나보구 뭐라구 말도 못하면서 ! 절대로 안죽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