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 토 날씨 / 맑음 내 마음은 좀 그럼
내 커터칼을 잃어버림 이름까지 지었는데
이름은 엘리자베스였음 보라색에 진짜
잘 그어지는 커터칼이였음 어느날 갑자기 사라짐 힝... 난 의미에 대해 정말 중요하게 생각함 의미라고 해야하나? 애착? 뭐 암튼 추억이 있는 물건이나 오래 쓴 물건들을 정말 좋아함 정말루
얼마전에 우정 반지도 잃어 버림... 힝힝힝....
증말루 슬퍼잉... 내 엘리자베스... 뭐 암튼 그런일이 있었음 그럼 읽어 줘서 고마워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