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님 특별한 이유나 계기 없이 매일 밤을 우시는 마카님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만, 우는걸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정을 터트리는 과정에서 위로가 되는게 아닌가 싶어요. 직장생활과 대인관계, 여러가지 문제들로 아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오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은데 어떻게 분출하고, 해소해야할지 모르는 도중.. 우는 행위로 인해 그런게 많이 해소되고 또 스스로에게 리프레쉬 되었던게 아닌지,,하는 조심스러은 추측을 해봅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요, 마카님께서 특별한 일이 없어도 일부러 슬픈 생각을 하시면서까지 우신다는 걸 보고.. 그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트레스 해소나 쌓인 감정을 내보내느건 너무너무 중요하고 필요한 과정입니다! 요즘 힘드신게 있다면 이런식으로 언제든 털어놔 주시구요:) 활기를 분출할 수 있는 액티비티나, 운동, 등산이나 악기나 요리 같은 또 다른 취미를 배워보시면서 즐겁고 긍정적인 기운을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마카님께서 부디 오늘밤, 내일밤 그 다음밤도 울지 않길 바라며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