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을 해도 엄마랑 힘드네요.. 독립을 하면 엄마랑 좀 나아질 줄 알았어요.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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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sh1229
4달 전
독립을 해도 엄마랑 힘드네요.. 독립을 하면 엄마랑 좀 나아질 줄 알았어요.. 그런데 엄마는 변함이 없네요.. 얼마전에 퇴근하고 엄마가 독립한집에 데려다준다고 직장 근처로 왔어요 집에 국물 맛있게 만들었다고 해서 집에서 국수 해준다고 해서 갔어요 그런데 그렇게 맛있지 않았어요 그러려니 하고 먹었어요 먹고 피곤해서 잤는데 엄마가 자기 자리에 누우면 어떡하냐고 나오라고 하도 그래서 나왔어요 그리고 옆으로 굴러서 잤는데 그 뒤로 이불을 안덮고 잤는데 그 뒤로 안덮어 줬나봐요 추워서 자다가 깼어요 엄마는 이불 덮고 자고 있었어요 서운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운하다고 했더니 따지냐고 하고 버릇없다고 하고 구실을 잡냐고 해요.. 제 자리에 가서 자라고 했고 제가 일어나지 않았고 알아서 제 자리에 가서 잘 줄 알았대요 그게 말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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