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나면 폭력적이여져요
요즘 배드민턴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닉네임에서도 알수있듯이 언니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가 못하는것, 언니가 못하는것 둘다
짜증이나요. 특히 제가 못할땐.. 채를 바닥에 내리찍습니다. 그런데 그게 습관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언니랑 말싸움을 많이 합니다.
언니가 말싸움을 아주 잘하기때문에 왠만하면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사과혹은 언니가 원하는 대로 하게됩니다. 그리고 방에가서 속으로 "18(시바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딱히 언니때문이 아니라도 기분이 좋아시더라고요.
그것도 아주 심한 욕인걸 알기 때문에 요즘은 많이 안 쓰지만 아직 완벽히 고쳐지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