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고통스러워요
저는 제가 말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하는것마다 다 잘해요 공부,운동,게임,노래 등 조금만 연습해도 다 잘해요 다재다능? 같은.. 그리고 얼굴도 잘생긴편이라 생각하는데 (연애도 많이 해봤어요) 이런말을 한이유는 이제 시작합니다 저도 저에게 싫은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사람은 단점이 있죠.. 처음에는 제가 긍정적이고 타인도 잘배려하고 이해하고 제가 장점이 많으니 단점 생각없이 항상 기분이 좋고 사람들에게 좋은사람으로 평가 되곤 했습니다 저는 하지만 이 싫은점을 고치기위해 친구들도 안만나고 이 싫은점을 고치기를 계속했어요 그런데 친구들을 안만난지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처음에는 마인드가 안이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싫은점은 고쳐질기미도 안보이고 너무 절망스러워서 아무것도 하기싫어서 공부도 잘했던 제가 공부를 안한지 1년이 넘고 부모님과 다투고, 그냥 1년동안 싫은점만 고치고만 있었습니다 싫은점만 고치다 보니 장점들은 생각도 안나고요..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은 이 속사정을 들어줄 주변사람도 없네요.. 그때는 이게 1년동안이나 안고쳐질지 몰랐으니깐요 그리고 주변에 들어줄 사람이 있다해도 사람들이 너무 싫어졌어요 모두가 절 이해하지 못해서요 그래서 그냥 주변사람들에게는 못말하겠고 저혼자 싫은점을 고치고 있습니다 저 지금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절이해하고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실 수 있죠..? 전 정말 이대로가단 아무것도 못할거 같아요.. 그래도 이 속사정을 털어 놓으려고 하니 한결 편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