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할까 두려워한다는 건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는 것이죠 나쁜게 아니에요 실수도, 내 마음도. 방법은 그저 계속 도전하는 수 밖에 없죠 이 도전이라는 것의 범위를 작게 설정해보세요 마트에서 물건을 고르는 도중에 옆에 과자를 떨구었다? 다시 주워서 제자리에 두면 되죠 물컵을 엎질렀다? ***로 닦아내면 감쪽같죠 이런 도전도 아닌것 같은 사소한 도전들이 쌓이고 쌓여서 언젠간의 실수조차 '다시 하면 되는것'으로 바뀌게 되고 두려워지지 않을거예요 지금 상황에서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그걸 고치기 위해 칭찬하기 같은 일도 했다는 걸 알잖아요 그만큼 변화할 수 있는 사람이고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