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람에게 시달리다가 벗어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했던 방법인데, 미운 것이나 사람이 있을때 눈을 감고 그 사람을 떠올리면서 안녕, 잘가 하고 그 사람을 배에 태워 밀어보내는 상상을 했어요. 그럼 바다를 따라서 그 사람이 천천히, 멀리 사라져서 눈에 안보이면 눈을 뜨는데, 안도감이 몰려오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남아있는 감정은 억누르거나 저항하지 말고 그때그때 느껴주세요. 올라오는 감정을 두려워하고 억누르면 나중에 더 커져서 돌아와요..

@hiyuul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꼭 해보겠습니다 그 사람이 바다건너 멀리멀리 떠나 기억나지 않을때까지 행복해질게요

운동을 하면서 땀 흘리며 내가 강하다는 의지로 스트레스를 풀어보는것 어때요

@포크레린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 봐야겠어요 그 사람은 이제 더이상 저에게 어떤 위협도 가하지 못할 것이고 그저 저의 불안감 때문일테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는 방법이 정말 효과적인 방법인것같아요 열심히 운동으로 이겨내봐야겠습니다

마카님이 그 사람보다 더 행복하게 살면 돼요. 나에게 상처 준 사람을 계속 생각하기보다는 마카님 곁에 있는 좋은 사람들을 떠올리고,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