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너무 좋은데
제가 제일 아끼고 좋아하는 친구가 있는데요
분명 그 친구도 제가 제일 좋다고 했는데
행동으로는 그게 안 보여요 저를 미워하거나 불편해 할까봐 걱정이 되고 학교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그 친구랑 점점 멀어지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학교에서도 말 한마디 안 걸어주고 자꾸 다른 친구랑 다니는거 같아요 저는 그 친구가 없으면 안되는데 이제 어떡하죠 친구가 다른 친구 한테 말 한마디 라도 걸면 자꾸만 불안 해져요 저는 이제 기댈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어릴때 은따를 당했어요 그때 기억이 자꾸만 떠올라요 다 저를 떠나면 어떡하죠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