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가는길에 뛰다가 발톱 깨져서
약국가서 약사님께서 소독약,거즈,테이프,연고 골라주셔서 사고 처치하고 일보고 집에 왔는데 엄마한테 혼났네요..
집에 다 있는 약인데 왜 또 사냐고 돈아깝다고..
(만원 내외로 나옴)
그냥 밴드 하나사서 붙이면 될 걸 왜 샀냐고;;
피도 많이 났고 많이 아파서 계속 다리 절고 다녔고 약국에서도 병원가보라는걸
병원가면 엄마가 돈때문에 뭐라하니깐 그러고 온건데
그리고 잠깐 나갔다온것도 아니고 걸을일도 많았는데
우리엄마는 유리에 있는찔려도 병원 안보내줄것같음..
위경련나도 응급실 안보내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