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가는길에 뛰다가 발톱 깨져서 약국가서 약사님께서 소독약,거즈 - 마인드카페[위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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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gloomjiwoo
4달 전
오늘 나가는길에 뛰다가 발톱 깨져서 약국가서 약사님께서 소독약,거즈,테이프,연고 골라주셔서 사고 처치하고 일보고 집에 왔는데 엄마한테 혼났네요.. 집에 다 있는 약인데 왜 또 사냐고 돈아깝다고.. (만원 내외로 나옴) 그냥 밴드 하나사서 붙이면 될 걸 왜 샀냐고;; 피도 많이 났고 많이 아파서 계속 다리 절고 다녔고 약국에서도 병원가보라는걸 병원가면 엄마가 돈때문에 뭐라하니깐 그러고 온건데 그리고 잠깐 나갔다온것도 아니고 걸을일도 많았는데 우리엄마는 유리에 있는찔려도 병원 안보내줄것같음.. 위경련나도 응급실 안보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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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04
4달 전
안그래도 아픈데 괜히 짜증나게 굴어서 더 아팠겠네요 ㅋㅋ 돈을 그럼 어따 쓰나 헛소리 하지말라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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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사자
4달 전
? 그러면 돈을 이럴때 쓰지 언제쓰나요 어무니.. 돈을 왜 버세요! 맛있게 먹고 안아프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려고 버는건데.. 중요한 건강을 져버리려고 하면 우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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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샤이닝
4달 전
집안 형편이 어려우시니까 그러시겠죠.. 어머님이 좀 짠하시네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 보이세요. 여유가 있는 집이었으면 어머니도 내 아이 상처 먼저 봐주지 않으셨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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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omjiwoo (글쓴이)
4달 전
@유샤이닝 저희집 형편 보통이에요.. 제가 바이올린 전공 하고있는 형편인데 그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