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던 시간
고통의 시간
억울함의 시간
서러움의 시간에
나를 가두지 않기.
평온함에 포커스를 옮기려고 노력하기.
중심을 잘 잡기.
그러다 감정이 문득 올라오면
자책하기보다 스스로를 안아주기.
내 아픔을 인정해주기.
그렇게 내가 나의 편이 되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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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hone
4달 전
그간 수고하셨어요, 러브님! 아직도 몸 상태가 온전히 회복되지 못하신 것 같아서 러브님께 더 많이 마음을 쏟고 싶어지네요.. ㅜㅅㅜ
저도 러브님 편이 되어주고 싶어요! 으아아! 받아요! 💙💙💙💙
LoveForN (글쓴이)
4달 전
@naphone 고마워요, 네폰님! 오구오구😊
끝은찰란할까
4달 전
내 아픔을 인정해주기..
LoveForN (글쓴이)
4달 전
@끝은찰란할까 🫂 토닥토닥. 마카님, 그 어떤 아픔도 마카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ZEROSUM (리스너)
4달 전
안녕하세요. 마카님 :)
마카님의 성장의 발판 같은 사연을 보게 된 것 같아 괜히 자랑스럽고 대견하기도 하고 힘껏 격려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아팠던 시간, 고통의, 시간, 억울함의 시간, 서러움의 시간에 마카님을 가두지 않고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는 담대함이 존경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문득 감정이 올라올 때는 자책하기보다는 안아주기로, 아픔을 인정하고 스스로가 내 편이 되어주기로 결단하는 게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알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말들을 스스로에게 건넨 마카님은 그럴만한 힘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분이시라는 걸 보여주신 것 같아 마카님의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