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생각하고 있는거 다 말해버렸네.. 사람들은 이걸통해서 또 뭐라고 하겠네? 나는 그냥 상담받고싶어서 받은거고 내가 말하고싶어서 말하고 듣고보는 사람들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나를또 그쪽세상에서는 아는척하겠지? 지겹다. 나는 그런게 싫더라 내가 너한테 얘기한것도 왜 나한테 뭐라고하는건데? 나는 그냥 나혼자 얘기를 한건데.. 이게 원래 누가 훔쳐보고듣고 해서 판단할 일이 아닌데.. 나는 이런 식으로 나자신을 세상에 보이고 싶지가 않았어. 나는 당신한테 얘기한게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