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카님, 마카님 말씀에 공감한답니다. 우리가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마주하기 위해서, 오늘보다 내일이 조금 더 행복할 거라는 믿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항상 행복할 수 없고, 항상 불행한 것이 아닌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행복과 불행을 경험하면서 살아간다고 생각해요. 긍정적으로 살면 좋죠. 하지만, 매일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는 건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때로는 나만 생각하고 살 수도 있고, 때로는 나와 함께 하는 사람을 신경 쓰면서 살 수도 있고, 때로는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인생의 주인은 나고, 모두가 자신의 삶에 집중하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처럼 자신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라는 거예요. 한 번 뿐인 인생, 하고 싶은 거 하고, 먹고 싶은 거 먹고, 쉬고 싶은 만큼 쉬면서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마카님 말씀처럼 힘들게 살고 싶은 사람은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