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약간 우울해서, 부정하고 싶어서 생각한게 아닌 진심으로 궁금해서 생각해본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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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개gur4
4달 전
전 약간 우울해서, 부정하고 싶어서 생각한게 아닌 진심으로 궁금해서 생각해본것인데 과연 인간으로써의 인간적이게 사는것, 반복되는 일상, 곧 다가오는 두려운 개학날 이런것들을 굳이 겪으면서 왜 굳이 살아야하는걸까요 남들이 슬퍼하는거를 제외하면 솔직히 죽어도 별로 걱정은 없을 것 같아서.. 진짜 죽고싶은건 조금이지만 너무 궁금했어요. 진짜로!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삶을 살고 과연 이게 '내가 원하는 삶'인지 아님 '미래를 위한 또는 남을 위한 삶'인지 가끔은 정말 헷갈려서 3~4시간정도 바닥에 앉아서 생각해본적도 많기도 하고...사실 먹는것두 살려고 먹지, 먹으려고 사는건 아니라고 봐요. 물론 이 모든 세계곳곳에는 맛있는 음식들도 많다만...
진심궁금고민중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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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감정보물상자
4달 전
그러게요..저도 이런게 항상 궁금하더라구요...🤔